앱개발 부트캠프 추천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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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이 따로 없습니다. 전부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스스로 배워나갑니다. - iOS 환경을 무대로 삼는 업계 종사 희망자들과의 네트워킹이 추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T자형 인재를 기르는 것이 목표인만큼 프로젝트를 진행할때 본인의 분야와 무관하게 기획, 개발, 디자인 모두 참여합니다. - 생활지원금 100만원을 제공합니다.

아쉬워요

- 개발, 기획, 디자인 현직으로 계셨던 멘토분들은 계시지만, 멘티와 멘토 숫자 차이로 상시 도움을 받긴 어렵습니다. - 기초적인 수업도 없는 것은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막막함을 느끼게 합니다. - 프로젝트가 너무 많아서 온전히 하나의 프로젝트를 유지하고 보수할 수 없습니다.

Tips

- 개발 외의 직군에서 종사하시다가 개발자가 되기 위해 오시는 분들이라면 개발 기초는 떼고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본이 없으면 많은 프로젝트 속에서 자신이 해오던 일을 중점적으로 진행하다가 개발 공부에 시간을 할애하기 어렵습니다. - 취업연계를 기대하지는 않는게 좋습니다. 아직 기수가 적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애초에 취지 자체도 취업을 위한 부트캠프가 아닌 사람들과 다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학습하는 법을 배우는 코스이기에 타 사설 부트캠프들과 비교했을 때 취업연계 부분은 불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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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최대의 장점은 강사님께서 정말 따뜻하시다는 점이에요.. 처음에 들으면 이게 뭐지라는 생각이 들것같지만 느껴보시면 바로 이해가 가능합니다.. 제가 저희 멋사 안 회고조 분들보다 실력도 떨어지고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 위치여서 멋사 기간동안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는데요. 저도 사람인지라 계속 하다보면 우울한 시기가 오더라구요. 그럴때 강사님께서 이런저런 따뜻한 이야기들을 해주셨는데 그런게 너무 많은 힘이 되었고 강의 중이실때도 항상 학생들을 하나라도 더 챙기려는게 느껴지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게 너무 잘 느껴져서 저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재미있게 공부를 할 수 있었던것같습니다! 그리고 모의면접 진행도 해주시면서 꼼꼼하게 피드백도 해주시고 빠질수없는 워니님의 수차례 이력서 피드백까지!! 너무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아쉬워요

아무래도 최종 프로젝트를 제외하고는 포폴에 올라갈만한 프로젝트가 딱히 없다고 생각합니다..포폴을 채우는 용도로 부트캠프를 신청하신다고한다면 저는 비추천입니다. 수많은 특강을 진행해주시는데 이런 특강도 본인에게 맞는 특강만 걸러서 열심히 듣는것을 추천합니다. 정말 좋은 거름이 되는 특강들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중간 중간 함정카드가 살짝 있습니다…

Tips

가만히 있어도 운영진, 강사님께서 정말 다 떠먹여주는 수준이 정말 많습니다. 이런것들을 꼬박꼬박 내껄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흡수하려고 한다면 정말 최고일것같아요. 배운것보다 더 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현재 멋사에서 해주시는걸 다 흡수하려고만한다면 그게 베스트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