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 트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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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에서 비전공자도 시작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강의를 제공해 줘서 좋았어요. 프로젝트 기간이 아닌 기간에는 주중에 매일 출석조건을 만족해야 하고 7시간 이상 학습기록이 있어야 합니다. 다른 일을 하면서는 할 수 없어요. 디스코드로 운영진, 코치, 동기들과 소통할 수 있고 정말 최대한 많이 도와주려고 하시는게 느껴져요. 과정 중 총 세번의 프로젝트와 두번의 스터디에 필수 참여해야 했습니다. 아무래도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법, 협업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던게 제일 좋았습니다.

아쉬워요

강의를 듣다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면 갑자기 높은 난이도에 내던져진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긴 합니다 그래서 엘리스에서 제공하는 강의 외에도 꼭 스스로 찾아서 추가로 학습을 해야 해요! 프론트+백+디바이스까지 6개월에 마무리 헤야 해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프로젝트 기간에 실력이 많이 는다는 생각은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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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간에 프로젝트에 여러번 참여해보고 싶은 사람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비전공자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비슷한 수준에서 같이 성장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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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 BE, AI를 모두 경험해볼 수 있음 - 면접을 통과한 수강생으로 구성되어 다들 열정이 넘침 - 이고잉님께서 직접 실무에 필요한 git을 쉽게 알려주심 - 3번의 팀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취업시 코드로 압축성장하는 잠재력있는 개발자임을 어필할 수 있음 - 팀프로젝트 시 주 2~3회 씩 각 파트별 현업 개발자가 멘토링을 사수처럼 멘토링을 해주어서 취업 후 온보딩하는 듯한 효과가 있음 - 멘토링 해주시는 코치분들도 선발 과정이 있어서 코칭 만족도가 상당히 높음 - 교육이 끝나도 취업 지원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유료 이력서 첨삭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주어 취업시 큰 도움이 됨 - 교육기간 종료 후 진행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서 모의 HR인성면접과 개발자 코치분들께서 모의 기술면접을 진행해주셔서 면접 대비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음 - “엘리서의 밤”이라고 수료자 동문회를 운영해서 현업에서 활동하시는 개발자분들을 통해 채용 정보와 지원 전 도움이되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음 - 개인적으로 2차 프로젝트 이후에 풀스텍 개인프로젝트를 시작해서 미완성인 상태로 교육과정이 종료되었으나 추가적인 포폴 보완 작업 없이 엘리스에서 제공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만 1달 참여하고 2주만에 취업 성공함. 취업 이후 2달만에 연봉 올려서 AI분야의 스타트업으로 이직 성공함. - 교육기관과 거리가 가깝다면 아이맥으로 세팅된 코딩 공간이 있어서 좋음. 회사처럼 간식도 구비되어 있음

아쉬워요

- 처음엔 백앤드를 node.js로하는 것이 조금 아쉬웠는데 이 부분은 피드백을 받고 변경할 거라는 이야기를 들음. - 국비지원 코딩교육은 한곳에서만 들어봐서 비교가 어려우나, 면접장에서 만난 다른 지원자들과 이야기를 니눠보면 비교우위가 있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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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나 적용되는 말이겠지만, 의욕과 열정만 있다면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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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젝트 2번의 프로젝트가 존재함. 5~6명으로 팀을 이뤄서 진행되고, 프론트엔드, 백엔드 코치팀 두 분이 지속적으로 피드백 주심. 프로젝트 퀄리티에 따라서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수 있음. 2. 강의 프론트엔드 분야 강의의 퀄리티가 좋음. 코치님들이 강의해주는데, 최대한 쉽게 설명해주시려하고, 더 좋은 강의를 해주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자연스럽게 자신도 노력하게 됨. 강의 외에도 백엔드나 취업 관련해서 특강을 진행하는데, 유익함

아쉬워요

1. 거리 성수와 부산에 랩이 있음. 팀프로젝트나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랩에서 오프라인으로 모여야하는 경우가 있음. 지방에 살거나 랩과 거리가 먼 경우 불편함이 있음 2. 코드 리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중간중간에 코드리뷰를 받을 수 있음. 그런데 개인적으로 두 프로젝트에서 두번 다 코드리뷰를 받지 못했음. 시니어 개발자의 리뷰나, 혹은 프로젝트 채점에서 감점 이유 등 피드백이 더 존재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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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고싶거나 처음 개발을 시작한다면 추천함. 강의 퀄리티도 좋고, 프로젝트, 스터디 등 경험을 할 수 있음. 대략 어떤 식으로 성장할 지 방향을 잡을 수 있음. 백엔드 분야로 지원하게 되는 경우, 수료 이후에도 개인적인 공부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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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웹 개발의 전반적인(~CSR)과정을 배울 수 있음 - 프론트엔드 개발자에 보다 중점적인 커리큘럼이지만 Node.js 기반의 백엔드 지식 또한 배울 수 있음 - 기간이 길지 않음 - 디스코드 기반의 수강생 커뮤니티 - 주 2회의 실시간 강의가 있음

아쉬워요

- 기간이 길지 않으나 백엔드 부분까지 다루고 가는 부분이 아쉬움 (한 분야를 깊게 파는데에 부족함이 있음) - 코딩 테스트 준비는 따로 해야 함 - 풀 스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지만 백엔드 지망 교육생이 부족하여 백엔드를 맡게 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음 - 백엔드 지망인 경우 추천하지 않음

Tips

수강생들, 코치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개개인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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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백엔드,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등의 여러 직무를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자신이 어느 직무로 가야할지 선택하지 않은 초보 개발자에게 좋습니다. 또한 3개의 프로젝트를 통해 실전경험도 많이 쌓을 수 있습니다.

아쉬워요

여러 직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만큼 깊이의 정도가 그리 깊지 못합니다. 이미 직무를 택한 사람들 중 더 깊은 수준의 개발 공부를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코치들이나 프로젝트 내에서 주도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찾아내는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Tips

스터디가 거의 강제적으로 이루어지는데요. 좋은 스터디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가시면 본 강의시간 외에 좋은 사람들을 만나거나 좋은 공부를 하실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코치분들을 최대한 활용하세요. 코치님들은 떠먹여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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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의 대학 시절 듣던 강의와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교수님보다 다가가기 쉬운 코치님과 레이서(수강생)들의 반응이 활발할수록 수업이 잘 진행되는 느낌을 받았다. 매주 강의가 종료되면 만족도 조사를 시행했는데, 엘리스만큼 피드백이 잘 반영되는 곳이 없는 것 같다. 2. 스터디 두 차례의 스터디(1차 스터디, 2차 스터디)가 있다. 스케줄 상 스터디가 협업 프로젝트 직전에 끝나는데, 프로젝트에 도움 될 만한 스터디를 진행하여 미리 대비할 수 있어 좋았다(클론코딩, 토이프로젝트 등). 3. 프로젝트 스터디와 유사하게 두 차례 진행된다. 프론트엔드 포지션을 맡아 개발했다. 협업이 처음인 팀원들이 많았지만 가이드라인과 템플릿 코드, 참고 자료가 풍부하게 주어져서 자신을 갖고 개발할 수 있었다. 또한 오피스아워라는 현직자 코치님께 코드리뷰를 받고 이슈 관련 질문을 해결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 4. 취업 관련 도움 성수에 아이맥만 있는 전용 학습장이 있는데 시설이 매우 좋고 개발하기에 최적의 사양이라 자주 드나들 것을 적극 추천한다. 오프라인에서 동료 레이서들과 친목 다지기는 덤! 기업 특강, 직무 특강, 이력서·포폴 특강 등 취업에 필수 요소에 대한 특강을 자주 진행한다. 가장 도움이 되었던 시간은 이미 수료 후 재직 중인 현직자 레이서의 강연을 들은 것이었다. 동기부여가 제대로 되었고 현직자 분들과 네트워킹 할 수 있어서 유용했다. 수료 후에도 이력서·포폴 첨삭 및 모의면접, 상담 등을 진행하며 최대 6개월까지 취업 지원이 계속 유지되어 기회를 잘 활용한다면 보다 수월한 취업이 가능할 것이다. 5. 총평 협업 프로젝트를 해본 적 없는 웹 독학러들, 학부 시절 웹 관련 강의는 거의 듣지 않았지만 웹에 관심이 많은 물전공자들, 빡빡한 코스를 소화해낼 자신이 있는 열정 많은 비전공자들에게 엘리스 SW Engineer 트랙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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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장이 성수, 부산 두군데에 존재하는데, 두 곳 모두 거주지와 상당히 멀어서 그나마 가까운 성수에 최대한 자주 가고자 노력했으나 거리 상의 아쉬운 점은 분명 존재했다. 협업 프로젝트 시 팀원을 임의로 배정해 주는데(내부 기준 존재), 잘 안 맞는 팀원을 만나게 된다면 협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성과도 잘 내지 못하고 마음만 상하는 새드엔딩이 될 수 있다(실제로 목격했다.).

Tips

1. 지원 과정 지원서 작성 시 내가 뭘 잘하는지보다 내가 무엇이 부족하고 뭘 얻어가고 싶은지를 어필하자, 최대한 빨리 지원서 제출을 마친 뒤 프리트랙에 입성하자. 이것만 잘 들어도 역량테스트 대비 충분히 가능하다. 역량테스트는 하루 특정 시간에 다같이 보는 게 아니기 때문에 편안한 시간대에 여유를 갖고 자신을 믿고 임하면 된다. 면접을 볼 때는 미소를 유지하자, 말 더듬는 건 자연스러운 것이니 당황 금지! 면접관님도 미소 짓게 해드리자는 마인드로 임했더니 굉장히 순조로웠다. 2. 강의 실시간 강의에 열심히 참여할수록 스스로 얻어가는 것이 많을 것이다. 만족도 조사에 적극 참여한다면 개선점을 바로바로 체감할 수 있다. 3. 스터디 개인적으로 스터디장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무리 기초적인 내용이더라도 스터디원을 이끌어가고 타인에게 특정 개념을 이해시키려면 나 자신부터 철저하게 개념을 익혀 가야한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4. 프로젝트 역시 팀장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개발 프로젝트에서 팀장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해볼 것을 권장한다. 팀장이었기 때문에 단순 개발 외에도 팀원들을 대하는 방법, 백엔드와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 등 협업 역량을 더 깊이 다질 수 있었다. 5. 각종 행사 비대면으로 강의가 진행되는 만큼 다양한 행사가 있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행사는 최대한 참석하는 것을 권장한다. 몰랐던 레이서들을 만나 결속력을 다질 수 있고 보다 생생한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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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 엔드 부분에서 JS부터 react, typescript까지, 전반적으로 다 배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취업 관련한 도움도 끝까지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강의 퀄리티 자체는 좋았습니다. 수강기간이 지난 지금 볼수 없는게 아쉽지만 그건 어쩔수 없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제가 들은 과정은 프론트 엔드로 취직을 하시고 싶으신분들이 있다면 들었을때 좋을것 같습니다.

아쉬워요

개인적으로 프론트엔드의 내용이 많기 때문에 백엔드로 취업을 하시려는 생각중이신 분들에게는 조금 아쉬울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백엔드 부분을 배우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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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또는 의지가 확고하다면 온라인 강의를 백퍼센트 활용할수 있기 때문에 좋은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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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했고, 실시간, 동영상강의를 번갈아 가며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수업 퀄리티는 처음 듣는 사람, 전공자 모두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동영상, 이론 실시간 수업 모두 퀄리티가 괜찮아요. 신입 개발 취업 혹한기라서 취업지원 부분은 다 힘든건 마찬가지 같습니다.

아쉬워요

주에 두 번 있는 오후 실습시간 코치가 좀 복불복입니다. 경력이 좀 부족하신 분들이 오기 때문이에요. 프로젝트 이후 코드리뷰를 상세히 해주지 않는게 아쉬웠어요. 이 부분에서 많은 성장이 있을것 같았는데. 난이도 조절에 실패하고 가끔 급발진하는 실습문제가 있는데, 잘 하는 분들에겐 장점이 될수도 ..

Tips

웹 프론트엔드, 백엔드 전반을 빠르게 학습하고싶은 전공자, 비전공자 모두 추천드립니다. 오후 실습시간에는 코치님이 영 별로다 싶으면 자습 추천 드리고 나머지 시간은 참여하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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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트캠프는 무책임하다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엘리스 트랙에서는 많은 코치님들과 매니저님들이 취업 후까지 챙겨주셨어요. 코치님들은 밤 늦게도 코드 봐주시기도 하고, 매니저님들은 첫 취준에 찡찡거려도 다독여주시고 이력서 문장 하나하나 봐주시면서 첨삭을 도와주셨어요. 강의 시간에도 코치님들이 질문 등 피드백을 바로바로 잘 받아주세요. 소통이 너무 잘됩니다! 또한 공부할 장소를 제공해주는 데 동기들과 함께 쾌적하게 잘 사용했어요 :)

아쉬워요

가끔 자체 ide에서 채점할때 정답 기준이 틀에 박혀있을 때가 있어요! 그거말고는 너무 좋아요! 단점 없음 없음 없음 없음 없음

Tips

처음에 면접 과정이 있는데 공부에 대한 열정만 잘 나타내주시면 되는 것 같아요 :) 또, 트랙만 따라갈게 아니라 트랙을 듣는 동안 동기분들이랑 돈독해지면 힘든 프로젝트 기간에도 취준 기간에도 서로 으쌰으쌰하면서 도움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