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기반 자바(스프링,백엔드)&파이썬(OCR) 풀스택 웹 개발자 양성과정

백앤드 강사님의 10년된 기술들을 알려주시고, 현재 기술들은 하나도 모르시며 학생들을 가르치시는 태도도 너무나도 불친절합니다. 게다가 본인이 좋아하는 학생과 싫어하는 학생에 대한 차별도 심하고요. 과정명에 들어간 기술들은 많지만, 제대로 모르시는 부분들도 많으시고, 차라리 이렇게 배울바에 안배우는게 더 낫다 싶은 정도였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기준에선 다들 지식 습득 속도나 이해력에 차이가 있다보니 수업 깊이나 지식에 있어 조금은 아쉬운 감이 들기도 하고, 배운 것만으로도 실사용은 충분히 가능하나 현재 많이 사용되는 기술이나 방식에 대한 깊은 공부가 부족했던 것이 아쉽습니다

취업지원은 올드하지만 이력서 첨삭은 괜찮았고 강사님의 전문성은 의심됩니다. 프론트엔드 강사님은 자바스크립트를 모르고 백엔드 강사님은 자바 외에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파이썬과 스프링은 수박의ㆍ 겉핥기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커리큘럼대로 진행됐으면 이렇게까지 실망하지 않았을텐데 전체적으로 아쉽습니다 수업을 진행하면서 현재 업계의 트렌드도 언급해주고 방식을 알려줬다면 좀 더 알찬 수업이 될 것같습니다.

취업지원은 이력서 첨삭 잘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강사님이 전문성이 없었습니다. 프론트엔드 강사님은 자바스크립트를 모르고 백엔드 강사님은 자바 외에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강의명에는 최신기술 따라간다고 파이썬까지 적어놓았는데, 정작 가르치는 강사도 파이썬을 학생과 같은 교재로 예습하고 그걸 학생들에게 가르칩니다. 프론트엔드는 자바스크립트가 가장 중요한 과목이었을텐데, 금방 하는 html, css로 강의시간 다 잡아먹고 정작 자바스크립트는 2주도 안되게 배운 것 같네요. 프로젝트같은 경우는, 프론트엔드 강사님은 많이 봐주고 노력하셨는데 백엔드 강사님은... 자더라고요. 그리고 배우는시간에 질문하면 엄청 뭐라고 하시고, 질문했다가 이것도 모르냐면서 꼽주고 그러셨어요. 그래서 나중엔 그냥 질문을 속으로 삼켰습니다. 결국은 실력향상이 안되고 그냥 베껴쓰기나 다름없는 시간을 보낸것 같아서 시간이 너무 아깝네요. 그래서 바로 취업할 수준이 안되는 것 같아서 수준을 올리려고 혼자 나머지 공부중입니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디테일한 면과 취업 현황에 대한 정보들을 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