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코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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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확실하게 도움이 되는 오프라인 부트캠프. 비싼 편으로 알고 있는데 그만큼 교육 환경이 매우 좋다. 학습 시설이 매우 좋아 학습에 집중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커피와 맥주도 무한으로 뽑아 먹을 수 있고 전화 부스에서 잠시 쉴수도 있습니다. 환경 자체는 역대급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멘토의 지원도 매우 훌륭했습니다. 항시 멘토가 저녁까지 멘토 상담실에서 대기 중이셔서 궁금한 것이 있다면 무조건 물어보러 갈 수 있었습니다. 물론 멘토분들은 항시 질문을 받지만 무조건 답을 주지 않습니다. 답을 알아갈 수 있는 방법 혹은 힌트를 알려주십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코딩 입문자라도 무난하게 개발 실력을 높이는데 문제가 없는 것을 옆에서 많이 봤습니다. 또한 3개월 차에는 인턴으로 실제 기업에서 일하는 과정이 있는데 이 과정 또한 훌륭합니다. 실제 신입이 현업에서 일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타 부트캠프는 수료 이후에 지원하는 곳이 거의 없는데 위코드는 사후 지원이 대단합니다. 커리어코치가 존재하고 취업 준비 기간 때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커리어코치는 위코드 수료생이라면 평생 지원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쉬워요

코딩테스트에 대한 문제가 주어지지만 이론적인 강의는 따로 없었습니다. 코딩테스트 준비는 수강생 각자가 준비해야 합니다. 코딩테스트를 염두하고 있지 않다면 문제가 될 일은 아닙니다. 적어도 저도 코딩테스트를 준비하지 않았고 기술 면접을 깊게 준비해서 취업했습니다. 이외 아쉬운 점이라면 하나 정도 있습니다. 그것은 3개월차 인턴 경험할 수 있는 기업에 지원하는 것인데 지금은 모르겠으나 제 기수 때에는 개발 일을 너무 많이 주거나 혹은 개발 일을 거의 안 주는 기업에 다니면서 3개월 차 인턴 경험을 하신 분이 계셨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매우 좋은 기업이랑 매칭이 되면서 좋은 현업 경험을 쌓았고 해당 기업에 신입으로 채용까지 됐었습니다.

Tips

코딩 입문자라도 문제 없는 수준의 지원이 있어서 미리 준비할 것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 그래도 편안하게 과정을 보내고 싶다면 지원하고 대기하는 기간 동안 혼자서 코딩 공부를 HTML부터 프레임워크까지 다뤄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CS 공부도 이 기간 동안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위코드 학습 기간 때는 코딩 할 일이 너무 많아서 CS 공부는 따로 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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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이라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제가 찾을 때는 거의 다 온라인 부트캠프였었거든요, 아무래도 협업이 중요한 직군이다보니 직접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더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수업 분위기는 무난했습니다. 강의를 멘토님들이 하시는데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퀄리티가 너무 달랐던게 좀 불만이었어요. 벨로그를 꾸준히 작성했던게 저한테는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위코드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 블로그 작성을 인증하는 제도가 있었는데, 거기 참여해서 꾸준히 적었던걸 취업한 회사의 사수님이 좋게봐주셔서 취업에 성공했어요! 저는 아예 처음 하시는 분들은 좀 힘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3~6개월 독학하셨거나 기본 지식을 가지고 오시는걸 추천합니다!

아쉬워요

수강생들의 실력 편차가 심해요. 멘토님들이 계시지만 케어가 잘 해주는 편이 아니라서 개인이 해결해야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실력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그만두시는 분들이 종종 있었어요. 가격에 비해.. 케어를 잘 해주지는 않는다라고 느꼈습니다.

Tips

어느정도 기초 지식이 있는 분들이 들었으면 좋겠고 생각합니다. 없다면 사전스터디 기간에라도 자바스크립와 리액트는 미리 경험하고 시작하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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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커리큘럼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부트캠프들 보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나 실시간으로 멘토에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점과 같은 학업 분위기가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실무와 같은 방식으로 2회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실력을 늘릴 수 있습니다

아쉬워요

아무래도 단기간에 많은 내용의 커리큘럼을 압축하여 진행하기 때문에 정말 아무 지식도 없는 상태의 비전공자가 커리큘럼을 따라 가기에는 조금 벅찰 수 있습니다 또한 멘토님들도 앞 기수 분들이 현직을 가지 않고 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퀄리티 차이가 존재하며 기업 협업 역시 기업별로 배울 점이 없는 곳도 다수 존재합니다

Tips

단순히 부트캠프를 수료하면 취업하겠다라는 생각 아래 수강하면 벅찰 수 있습니다 최소 자바스크립트 까지는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들어가는 걸 추천드리며 본인이 단순히 취업용이 아닌 개발과 잘 맞는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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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보다 오프라인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부트캠프 선택에 있어서도 가장 고려했던 점입니다. 온라인으로 진행했을 때 내가 의지를 다잡고 제대로 시간 대비 투자효과를 낼 수 있을까하는 고민이 있었기 때문에 위코드를 선택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사람들이 모여서 끈끈한 시너지 효과를 낸 것이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기수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열심히 하고자 하는 분들이 모여서 수업 분위기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스케줄이 다소 빡빡해서 매일 정신 똑바로 차리고 공부해야 합니다.

아쉬워요

가격이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장점으로 꼽았던 부분의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협업 1개월을 생각하면 2개월 수업 + 시설 이용이 700만원이 넘어가는 비용은 다소 비싼 감이 있습니다. 강의를 하시는 멘토들은 대부분 위코드 선배들입니다. 뛰어난 강의 퀄리티를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Tips

짧은 기간 내에 개발실력을 끌어올리고 동기 간 개발자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싶은 분들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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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교육전 6주간의 사전 스터디 기간이 있고, 본 교육이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 2개의 프로젝트를 만들어 볼 수 있다. - Flipped Learning이라는 새로운 교육방식을 경험해 볼 수 있다. - 기업 협업을 경험해 볼 수 있다. - 공유 오피스 위워크를 이용하기 때문에 공간이 쾌적함. - 멘토가 2시부터 6시까지 상주해 있기 때문에 질문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아쉬워요

자기주도적 학습이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힘든 과정일 수 있다. 강의보다는 스스로 학습하고 Q&A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대부분 진행되기 때문에, 지식을 습득하기 힘들 수 있다. 새로운 스택에 대한 교육과정이 부족하다.

Tips

최소 3개월은 독학으로 공부해보시고 결정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본 교육전 사전 스터디 6주는 꼭 참여할 수 있도록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취업지원에 대한 너무 큰 기대는 하지말고, 나의 실력을 향상시키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가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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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코드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100% 오프라인 부트캠프이기 때문이다. 기대했던 만큼 동기들과 유대를 형성하며 서로의 자극이 되어 주었다. 또한 저녁시간 이후에도 상주하고 있는 멘토진들에게 언제든 질문을 할 수 있어 많은 것을 얻어 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아쉬워요

100자 이상을 작성하라고 하니 굳이굳이 꼽자면 프로젝트의 기간이 짧다는 점이다. 1차 프로젝트와 2차 프로젝트가 있는데 둘 다 약 2주의 기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부트캠프에 오기 전에 체력을 길러서 오는 것을 추천한다.

Tips

적극적인 텐션을 가지고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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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분위기 자체는 매우 좋아요. 다들 많은돈 내고 온 만큼 열심히들하려고 합니다. 선릉에 있어서 위치도 좋고, 좋은 건물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게 장점이고, 기업 협업 과정이 있어 좋습니다. 멘토들이 상시 대기하고 있어서 바로 질문할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비전공자라 코딩을 전혀 모르겠고, 공부도 혼자 잘 못하겠다 싶으시면 추천합니다.

아쉬워요

백엔드라 그런지 모르지만 내용은 거의 최신 기술 스택과 동떨어져 있습니다. 공부 분위기 형성에는 좋지만, 많은걸 기대하고 가지는 마세요. 프로젝트 하면서 해본거라고는 API 찍어내기가 전부입니다. 솔직히 기업 협업 과정도 복불복이 너무 심합니다. 운좋으면 연계되서 바로 취업하지만 운나쁘면 전혀 도움 안되구요. 커리큘럼이든, 강의 내용 기반으로는 기초 다지기 밖에 안되고, 수료후에 3~6개월은 더 공부해야 기업들이 원하는 실력을 조금 따라 갈 수 있습니다.

Tips

저는 취업하고 돌아보니 부트캠프는 전혀 도움 안됐습니다. 본인이 전공자라면 비추천. 차라리 코딩 커뮤니티 찾아서 사이드 프로젝트 하세요. 하지만 비전공자라 코딩의 코도 모르겠으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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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필요함 지식 위주로 진행되었다 비전공자인 나에게는 한과목 한 과목이 절실했었당 프론트로 선택하고 본격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몰입이 잘 되었다. 새벽까지 프로젤트를 짇행하고 사우나에서 자면서 팀원들과도 돈독해졌다

아쉬워요

첫 부트캠프여서 그런지 아쉽다고 느낄만한 구석이 없었다. 혼자서 문제를 해결해야 되는 상황에 놓였을 때는 왜 멘토님이 알려주지 않지..? 라는 기분이 들었지만 그게 곧 성장의 자산이였음을 알게되었당

Tips

너무 오래지나서 제가 아는 팁이 무용지물일 수 잇겠지만 혼자서 공부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