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필드에서 디자인 가이드라인 / 디자인 시스템이라고 하면 많은 디자이너들은 Google의 Material Design을 떠올립니다. 혹은 애플의 HIG(Human Interface Guidelines)를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아무래도 국소적으로 만들어지던 각 회사들의 가이드에 비해서 두 회사는 안드로이드와 iOS를 만들어내는 대표 진영이고, 이를 기반으로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작업을 진행하기 때문이겠죠. 그러나 두 회사 말고도 디자인 가이드라인과 디자인 시스템을 만들어내는 곳들은 많습니다.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대기업부터, 자신들의 독자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스타트업들까지. 모든 범위를 포괄하고 있진 않지만, 두루두루 다양한 디자인 가이드라인/디자인 시스템을 살펴볼 수 있는 글이라는 생각이 들어 추천합니다. 본 글은 PXD의 박재현 디자이너 님의 글입니다.

디자인 가이드라인/디자인 시스템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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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2일 오전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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