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CJ대한통운의 지분 일부 인수를 추진 중이다. 지난 반기 기준 △CJ제일제당(40.16%) △자사주 20.42% △국민연금공단 8.18% 등이 CJ대한통운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현재로서는 약 8688억원에 달하는 자사주를 일부 매입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양사의 동맹은 올 초부터 예견돼 왔다. 네이버는 지난 4월 CJ대한통운과 손잡고 풀필먼트(물류 일괄대행) 서비스를 출범했다. 풀필먼트 서비스란 물류업체가 판매 업체의 위탁을 받아 배송과 보관, 재고관리, 교환·환불 등 모든 과정을 담당하는 방식이다." 네이버가 CJ대한통운의 지분 투자에 나선다. 네이버는 지난 4월 CJ대한통운과 시작한 풀필먼트 서비스를 더 강화해 쿠팡 '로켓배송'에 맞선다는 계획. CJ대한통운 입장에서도 네이버와의 협력 강화로 수십만 개에 달하는 판매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나쁠 것이 없는 선택.

1위끼리 뭉쳤다… 네이버, CJ대한통운 지분 투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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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끼리 뭉쳤다… 네이버, CJ대한통운 지분 투자 검토

2020년 10월 15일 오전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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