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로 일 하는 방식과 돈 버는 방법 💵 가슴 속에 사직서를 품지 않아도 궁금했던 4년차 디자이너의 ‘프리방식’ 조은정 님이 해준 8가지 이야기는 퇴직, 이직이 아니더라도 회사생활에서도 유효합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관성이 주는 그림자'를 경계하고 '광합성'을 하라는 거에요! 😉 [ 뉴스 요약 ✏️ ] ➊ 지금 내 옆에 있는 동료가 잠재적 클라이언트 ➋ 공공기관, 지자체 사이트에서 지원사업 찾아보기 ➌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친구 만나보기 ➍ 다양한 정보, 소속감 등을 느낄 수 있는 커뮤니티 가입하기 ➎ SNS에 나의 소식, 나의 작업물 공유하기 ➏ 개인 프로젝트에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그리고 파트너로 ➐ 프리랜서 플랫폼 가입하기 (feat. 위시캣 & 아보카도) ➑ 한 줄기의 빛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수입채널 만들기 [ 큐레이터의 문장 🎒 ] 가장 경계해야 하는 것은 ‘관성이 드리우는 그림자’입니다. 매일 하다 보면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굳이 뭘 그렇게까지 해? 라고 말하죠. “어차피 회사는 다 거기서 거기야”,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월급 똑같이 받아”, “너무 매사에 힘 쓰는거 아니야?” 일을 하면서 디테일을 챙기는 모습을 본 동료는 프리랜서가 된 동료에게 신뢰를 갖고 가장 먼저 일을 부탁합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로 일을 하면서 만든 문구 굿즈는 프리랜서가 되었을 때 사무실을 대체할 수 있는 카페 음료비를 해결합니다. 적극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일은 회사와 별개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도록 돕고, 그렇게 연결된 사람들은 소속감을 공유합니다. 그럭저럭, 적당히, 대충해서는 ‘관성이 주는 광합성🌻’을 할 수 없습니다.

퇴사 후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생존하기

Brunch Story

퇴사 후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생존하기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간편 가입하고 다음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10월 19일 오전 11:5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