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베트남에 이어 일본 배달시장까지 진출하다 🗾] 🏷큐레이터평 배달의 민족이 푸드네코라는 이름으로 일본시장에 올 연말 진출합니다. 기사에도 나와있는 것처럼 네이버, 우버이츠와 같은 서비스와 진검승부를 펼치게 되는 것인데요. 기존에 해외 시장 진출이 게임 쪽에만 특화되었다면 작년말부터 올해 들어서 배달의 민족뿐만 아니라 당근마켓, 지그재그, 왓챠, 강남언니 등과 같은 다양한 앱 서비스들 역시 적극적으로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로 전세계적으로 급격한 모바일화가 진행되고 있어 매력도가 높아지는 부분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국내 앱 시장이 경쟁이 심화되고 동시에 글로벌 시장을 규모의 경제로 제패하여 강력한 선점효과를 누리는 강자가 등장하기 전에 해외진출을 노리게 되는 것이죠. 삼성, LG, 현대 등과 같은 굴지의 대기업들이 그동안 한국 수출의 주역이었다면, 이제는 수출의 중심이 재화에서 기술로, 대기업에서 롱테일 기업들로 넘어가고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소식 전해듣기를 기대해봅니다.

[IT큐레이션] 고양이 배달원 나가신다..일본으로 간 배달의민족

이코노믹리뷰

[IT큐레이션] 고양이 배달원 나가신다..일본으로 간 배달의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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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1일 오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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