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기업도 모든 것을 다 잘할 수는 없다. 절대 경쟁력을 갖추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경쟁사에 비해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 차별화되는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기업은 30년 앞을 내다보고 일을 구상해야 한다. 30년 후의 고객과 국가, 그리고 세계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5%의 사람은 리더가 하는 말만 들어도 믿는다. 그러나 95%의 사람은 실제 행동을 봐야 믿는다. 리더가 솔선수범해야 조직원이 따르고, 그 조직에 생기가 돈다.“ “끈기있게 생(生) 데이터를 모아야 한다. 그것이 중요한 것인지 그렇지 않은 것인지는 훗날 판명되며, 역사의 차이는 곧 기록의 차이다. 데이터, 경험, 역사, 이것은 돈 주고도 못 사는 것이다.” “21세기는 문화의 시대다. 기업도 단순히 제품을 파는 데서 벗어나 기업의 철학과 문화를 팔아야 한다.” 삼성을 초일류 기업으로 만든 리더의 외침. 13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다.

"실패 많이 해라" "철학을 팔아라" 13년전 이건희 외침

중앙일보

"실패 많이 해라" "철학을 팔아라" 13년전 이건희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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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6일 오전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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