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는 이달 초부터 조직문화를 소개하는 ‘더 워크(The Work)’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올리기 시작했다. 블로그인 ‘토스피드’를 공개하던 영상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유튜브로 옮겨갔다. 컨셉을 약간 바꿨다. 회사 업무와 복지에 대한 직접적인 소개는 최대한 줄이고 조직 문화에 대한 소개를 늘렸다. 내부 구성원들과의 인터뷰를 주로 활용한다. 토스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는 일하는 문화를 이전 세대보다 더욱 중요하게 여긴다”고 말했다." 유니크하게 일하는 기업의 조직 문화는 그 자체로 '팔리는 컨텐츠'가 된다. 국내에서는 토스가 대표적인 사례.

"우린 이렇게 멋지게 일해"…'실리콘밸리'식 채용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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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이렇게 멋지게 일해"…'실리콘밸리'식 채용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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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7일 오전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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