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런 글이 스타트업에서 동료를 구하기에 가장 적절한 글이고, 최고의 효과를 가진 글이라고 생각해요. C레벨의 글쓰기란 이런 것인가 싶고요. 1. 나를 자극시켜주고 함께 더 발전할 수 있게 해주는 동료들 2. 계속해서 진화하는 소통하고 일하고 성과를 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좋은 조직문화 이 두가지는 정말 중요하고, 소수의 수퍼 탈렌트들로 구성되어서 소규모 인원으로 큰 비즈니스를 성공하는 팀에 꼭 있는 것들이죠. 특히 좋은 동료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상세하게 기술해줬는데요. - 함께 걸어간다. - 높은 기준의. 그리고 글 가운데 있는 스파이더차트(라고 하기엔 삼각형이지만)는 미션 드리븐 그릿 - 좋은 질문 - 극도의 효율화 라는 팀 내에서 보는 기준 같은 것들도 적혀있네요. 더 좋은 방향으로, 조금씩이지만 변하고 있다는 것도 정말 멋지네요. :)

이직률 0% 조직의 동료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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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8일 오전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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