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은 롱런 비결을 묻자 “멀리 보지 않고 바로 앞 한 경기만 바라보면서, 후배들 앞에서 솔선수범하며 생활하다 보니 내 나이를 잊어버렸다”며 “지금도 (남들이) 내 나이를 말할 때마다 깜짝깜짝 놀란다”고 했다. 후배들을 향해선 “프로 선수라는 직업은 선후배를 떠나 경쟁이다. 남들이 따라오지 못하는 장점을 만들면 프로에서 롱런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멀리 보지 않고 바로 앞 한경기에만 집중. 남들이 따라오지 못하는 장점을 연마. '현역 최고령' 이동국이 가르쳐주는 '심플한' 롱런 비법을 오늘부터 실천하기로 마음 먹었다.

“아픈 몸보다 정신 나약해지는 것 참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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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몸보다 정신 나약해지는 것 참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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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9일 오전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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