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 운동화만 있는 게 아니다. 팝 아티스트인 카우스(KAWS)의 피규어, 무라카미 다카시의 꽃 쿠션, 쿠사마 야요이의 호박 작품 등도 함께 전시·판매 중이었다. 흡사 작은 미술관·박물관 같은 풍경이다. 엑스엑스블루 관계자는 “운동화로 시작했지만, 올해부터는 명품 의류, 시계, 미술품까지 리셀 영역을 넓혔다”며 “나이가 들면서 구매력이 커진 운동화 마니아가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스니커즈로 끌어들이고 다른 의류와 시계, 미술품까지 함께 세일즈. 요즘 유통업계가 MZ세대의 지갑을 여는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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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9일 오전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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