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만말할께
프랑스가 다시 락다운에 들어갔어요. 이미 9시 야간 통금중인데, 이제는 필수적인 경우 아니면 외부출입이 어렵나봐요. 12월 1일까지 이동은 가능하지만 이동증명서가 있어야 하고요. (시댁이 프랑스인데, 아직 비행기 티켓 안 끊어서 다행이에요)
근데 웃긴게 본문에 보면 "생활 이동은 생필품 및 의약품 구매, 출·퇴근, 자녀의 등·하교 동반, 집 근처 산책 등 '필수적'인 경우로 제한한다. 물론 이 때도 이동증명서를 소지해야 한다" 라는 말이 나오는데요,
집근처 산책을 '필수'라고 하는 것은 정말 프랑스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