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에서 PB 상품은 이제 이미 대세로 떠오른 듯합니다. 10여년 전 동반성장 이슈와 대형마트 PB에 대한 반발이 있었던 것을 보면, 지금 이 모습은 생소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롯데마트 통큰치킨이 있었죠)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012132200185&code=920401 초기 PB가 이미 있는 제조품에 자체 브랜드를 붙여 가격을 할인하는 방식을 택했다면, 지금은 자체적으로 상품을 개발하여 구색을 넓히고 있다는 점이 다른 점으로 보입니다. 식료품에서 외식, 패션, 가전 등으로 분야도 넓어졌구요 대형마트 뿐만 아니라, 편의점, 온라인쇼핑도 이런 경쟁에 합류했습니다. PB브랜드는 소비자에게는 좋은 제품을 값싸게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반대로는 제조사들의 혁신을 막는다는 문제점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결국 제조사들이 또 새로운 무엇인가를 개발하며 극복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PB상품 `불티`…올해 마트서만 5조

매일경제

PB상품 `불티`…올해 마트서만 5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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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31일 오전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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