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개발 직군의 기획자가 개발자와 일할 때 가장 힘든 것은 '대화'입니다. 단편적으로 '개발을 한다'는 말조차 기획자가 생각하는 개발과 개발자가 생각하는 개발이 매우 다르다는 것을 가끔 느낍니다. 서로의 대화에서 싱크가 맞지 않으면 소위 말하는 커뮤니케이션 코스트가 과잉 투자되고 속도와 퀄리티, 심지어 사람간의 감정까지 상하게 됩니다. 글에서는 개발자와 커뮤니케이션 코스트를 줄이는 방법을 3가지로 요약해서 설명해줍니다. 1. 코딩을 알 필요는 없지만 개발 프로세스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2. 쓸데없을 정도로 구체적인 아이디어 기획이 필요하다. 3. 임팩트가 무엇인지 왜 개발해야 하는지를 공유하라.

IT 회사에서 개발자와 대화하는 게 왜 힘든지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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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31일 오후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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