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3년 사이, 개인적으로 스타트업에서 가장 핫한 용어라고 느꼈던 단어 중 하나는 North Star Metric(이하 NSM)였습니다. 그런데 관련된 내용을 공부하다 보면 One Metric That Matter(이하 OMTM)라는 비슷한 개념의 단어도 등장합니다. 개념만 보면 둘의 의미는 같아 보입니다. 이 글은 NSM과 OMTM을 구분하자는 주장인데 대체로 이를 구분 짓는 추세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NSM과 OMTM을 구분 지어 사용합니다.) NSM은 상위지표로 회사 전체의 포괄적 목표로 사용하고 OMTM은 단기 목표를 말합니다. 이 글에서는 쉬운 예로 설명해주는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리미어 리그에서 우승하고 싶다면 NSM은 프리미어 리그 트로피입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골키퍼와 수비수들에게 30 골 미만의 골, 공격수들에게 90골 이상의 득점을 목표로 주는 것이 OMTM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NSM 및 OMTM의 구분은 회사 전체가 집중력을 유지하고 단기 및 장기 목표에 부합하도록 돕는 방법입니다.

NSM vs OMTM: Why they need to co-ex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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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M vs OMTM: Why they need to co-ex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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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일 오후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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