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시민 투표 결과 Uber, Lyft 다시 달릴 수 있다!
어제 캘리포니아 주 에서는 Uber 와 Lyft 기사들을 정규직 전환 하라는 주 정부의 법안을 뒤집을 수 있는 시민 투표가 열렸다. 결과는? 58% 득표 결과 Uber, Lyft 기사들에 대한 고용 형태는 현재 (계약직)로 유지하게 되었다.
최악으로 서비스 중단까지 고려했던 Uber 와 Lyft 가 캘리포니아 주에서 기사 회생 하면서, 다른 주에도 영향이 있을 예정이다.
Lyft 웹 페이지의 내용을 인용하면, Lyft 에서 활동하는 Drivers 들의 80%가 이 법률 안에 대해 반대하고 기존 고용 형태를 유지하고 싶다 라고 대답 했다고 합니다.
이번 결과로 인해 비슷한 고용 형태를 가지고 있는 App-based 사업자들에게도 영향이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