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C랩이 최근 3개 스타트업을 스핀오프시킨다고 발표. 비컨, 옐로시스, 바이브존. C랩 스핀오프 제도는 2015년 8월 처음 도입, 현재까지 48개 스타트업이 독립. 초기자금과 함께 원할 경우 5년내 재입사 기회를 부여. 비컨은 AI분석을 통해 개인 맞춤형 탈모 관리 솔루션을 제공. 전용 기기로 두피를 촬영하면 민감도, 각질, 머리카락 밀도 등 10가지 항목을 진단. ‘옐로시스’는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도와주는 홈 IoT 소변 검사 시스템. 양변기에 거치하는 기기를 통해 자동으로 소변검사, 스마트폰으로 pH·포도당·잠혈·단백뇨·케톤뇨 등 분석 결과도 확인. ‘바이브존’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IoT기기와 플랫폼을 개발. 첫 제품은 스타와 팬을 연결해주는 디지털 굿즈 ‘블링(Bling)’으로 스타가 블링에 메세지 신호를 남기면 팬이 가지고 있는 블링에 실시간으로 전송돼 1대 1로 소통하는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 3팀 모두 흥미로운 제품을 내놓고 있어서 더 정보를 찾고자 구글링을 열심히 했지만 홈페이지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혹시 아시면 알려주세요.

삼성전자, C랩 과제 3개 스타트업 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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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랩 과제 3개 스타트업 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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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7일 오후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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