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의 새로운 걸그룹 에스파에서 좀 특이한 시도를 했는... | 커리어리

SM의 새로운 걸그룹 에스파에서 좀 특이한 시도를 했는데, 각 멤버에 맞는 아이돌을 매칭 시켜서 x2로 인격을 부여한 거다. 기존에는 멤버 한 명, 한 명이 자산이었는데 아이돌을 새롭게 코딩하고, 이에 대해서 독립적인 인격을 부여하는 셈. 이러한 시도는 사실 생뚱맞지만, 지금 이뤄지고 있는 기술적인 변화와 궤가 닿아있다. 페이스북에서 오큘러스 2를 출시하고, VR/AR 시장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으며, 코비드 이후에는 오프라인 뮤직 콘서트들보다 가상으로 이뤄지는 일들도 많아지고 있다. 래퍼 트래비스 스콧은 게임 포트나이트에서 자신의 아바타로 코로나 기간 동안 콘서트를 하기도 했다. 여기에도 엄청난 사람들이 몰렸고. 기술이 발달해서 아바타로도 자연스러운 액션들이 가능해지고, 성격 자체도 점점 발전하면서 독립적 성격이 부여될지도 모른다.(이건 물론 기술의 영역이지만) 여기에 기존 아이돌들과(인간) + 아바타들이 함께 협동으로 가상, 혼합 현실에서 떠도는 시도들도 가능하고. 점점 더 엔터테인먼트는 초현실로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아바타들은 늙지 않는다. 가장 재산으로서 가치가 높다. SM만 시도하는 게 아니라, 빅 히트도 이미 시도했다. BTS의 캐릭터인 (타이니 탄)이 그 개념이다. 미래는 조금 더 빨리 바뀔지도 모르겠다. 최근 엔씨소프트가 엔터업계에 진출한다고 기사를 냈는데, 이 또한 같은 궤에서 움직인다. 모두가 한 방향으로 움직이면 결국 그렇게 현실이 된다. 결국 시간이 걸릴 뿐이다. 미리 눈치채고, 준비를 해야 된다. (ㅎㅎ) + 물론 까봐야 아는 것이겠지만, 엔씨소프트가 엔터를 한다고 전혀 생뚱맞지 않다. 엔씨가 엔터 기획사를 차리는 게 아니고, 아이돌들(아티스트들)과 팬들이 함께 놀 수 있는 사이버 스페이스 플랫폼을 기획한다는 건 결국 가상현실(게임 세계)를 만들었던 그들의 본업과 멀리 떨어져 있지 않기 때문. 가상현실에서만 돌아가는 규칙을 여러 번 설계했던 그들이 가장 잘 하는 것이기도 하다. 결과는 까봐야 안다.

왜 SM은 아바타를 아이돌로 출시했을까? | 에스파, 아바타, AR, VR,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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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SM은 아바타를 아이돌로 출시했을까? | 에스파, 아바타, AR, VR, 엔씨소프트

2020년 11월 8일 오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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