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매니저는 과연 어떤 특성들을 공유하고 있을까요? 💪🏻] 🏷큐레이터평 성공적인 조직을 만드는데 People & Culture는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조직 개개인의 기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리더십 그리고 매니저가 이러한 부분을 드라이브하는 것이 필수적인데요. 구글은 더 좋은 사람들이 더 오래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고자 2008년에 성공적인 관리자의 특성에 관해서 조사하는 프로젝트 옥시젼 (Project Oxygen)을 런칭했고 여러가지 각도로 상관관계를 조사하여 아래와 같이 10가지로 "좋은 매니저"를 정의내렸습니다. 1.Is a good coach (좋은 코치인가?) 2.Empowers team and does not micromanage (팀원들에게 자율권을 주고 마이크로매니지하지 않는가?) 3.Creates an inclusive team environment, showing concern for success and well-being (포용적인 팀 환경을 조성하여 팀원의 성공과 웰빙에 관심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는가? ) 4.Is productive and results-oriented (생산적이고 결과 지향적인가?) 5.Is a good communicator — listens and shares information (듣고 정보를 공유하는 좋은 커뮤니케이터인가?) 6.Supports career development and discusses performance (팀원의 커리어 개발을 서포트하고 퍼포먼스에 관해 의논하는가?) 7.Has a clear vision/strategy for the team (팀을 위한 클리어한 비전과 전략이 있는가?) 8.Has key technical skills to help advise the team (팀에게 조언하기 위한 key technical skill이 있는가?) 9.Collaborates across Google (구글 내에서 협력을 잘하는가?) 10. Is a strong decision maker (디시젼 메이킹을 잘 하는가?) 실제로 구글에서는 매 성과평가 시즌마다 팀원들이 팀장을 10가지 메트릭으로 평가하며 결과가 팀장의 인사에도 주요하게 반영됩니다. 좋은 관리자가 되기 위한 고민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이 10가지 메트릭의 기준에서 내가 잘 행동하고 있는지 생각해보기 좋은 출발일 듯 합니다.

re:Work - Great managers still matter: the evolution of Google's Project Oxy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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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9일 오전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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