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콘텐츠의 힘이 사라졌다. 트로트라는 ip가 발굴되니, 거기에만 매달리는 형국. TV채널시청자가 올드해지고, 제작진들도 젊은 사람들에게 파급력있는 콘텐츠를 만들지 못하니 결국 기승전트로트. 재방송이 문제가 아니라, 더이상 tv방송국이 1) 제작사 2) 채널 어느 하나로도 매력적인 구석이 없다는 사형선고에 가까움. 문자 그대로 '숫자' 말고 무엇이 매력적일까? 자체 제작 및 흥행 능력이 거세당한 형국. 단순히 타플랫폼 (넷플릭스, 유튜브) 을 욕할 게 아니다. 전략적 협업만 해도 괜찮다 (씨제이처럼) 방송국들은 과연 스스로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 되돌아보아야.

“임영웅도 이젠 지겹다 ㅠㅠ”…트롯 재방송만 월 1000회! [IT선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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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9일 오전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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