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곳이 최상의 여행지, '무인역 (無人駅) x 글램 | 정희선 | 커리어리

정희선일본 유자베이스(UZABASE)의 애널리스트

7달 전

<아무도 없는 곳이 최상의 여행지, '무인역 (無人駅) x 글램핑'> 닛케이 트렌디가 발표한 2021년 히트 예측 랭킹 1위에 ‘무인역에서의 글램핑’이 뽑혔다. 최근 3밀을 피하면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캠핑과 글램핑이 떠오르면서, 사람이 거의 없는 역이나 문을 닫은 초등학교, 경작 포기지 등을 활용하여 만든 유니크한 캠핑 시설이 속속 개장하고 있다.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 곳이 최상의 여행지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CASE 1] 도아이 역의 '도아이 빌리지' 대표적인 예는 JR 죠에츠 선의 도아이 역에 만든 '도아이 빌리지' (링크 참조) 역사에서 486개의 계단을 이용하여 약 70미터 아래로 내려가야 홈에 도착할 수 있어, ‘일본 최고의 두더지 역’이라는 별명이 붙은 곳이다. 이 역은 2020년 11월 14일부터 글램핑 시설로 변신하였다. 역무실은 카페로 개조, 역사 근처에는 텐트와 야외 사우나를 설치하였다. 지하에 위치한 홈에서 저온 숙성으로 만든 크래프트 맥주를 맛볼 수 있다. 지하 요새를 연상시키는 역은 유니크한 감각을 만들어낸다. 도아이 역의 승객수는 1일 10명 정도. 아름다운 산이 있고 강이 흐르는 사계절 내내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지만 일본의 많은 지방이 겪고 있는 도시 소멸의 문제를 떠안고 있는 곳이다. 이러한 곳이 최근 가장 핫한 여행지가 되었다. [CASE 2] 반도 끝에 위치한 마을에 있는 나만의 비치 2021년 1월 후쿠오카현 이토시마 반도 끝에 '카라도마리 빌리지 (唐泊VILLAGE)'라는 마을이 생긴다. 반세기 동안 경작포기 농지였던 약 6천평의 부지에 텐트를 설치, 해안은 프라이빗 비치로 개방한다. 폐교가 된 초등학교의 교정은 오토 캠프장으로, 교실은 벽난로가 있는 숙박 시설로 개조하여 2021년 5월에 오픈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밴을 이용해 여행하며 밴에서 숙박하는 소위 ‘VAN 박’도 화제가되고 있다. 코로나로 3밀을 피하면서 즐길 수 있는 '아무도 없는 곳에서의 글램핑'이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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