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창업은 1997년 제정된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서 교수의 회사 직원 겸직을 허용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초기에는 의대나 생명공학과 교수들이 바이오 기업을 설립하는 사례가 많았다.


최근에는 공학 계열에서 교수 창업이 활발하다. 한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대표는 “벤처캐피털(VC)의 딥테크 기업 투자가 늘어나고 학내 연구 성과의 사업화 속도가 빨라진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대학들의 적극적인 교수 창업 지원도 한몫했다. 서울대는 교수가 최대 두 개 회사까지 겸직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 KAIST 교수는 최대 6년까지 창업으로 학교를 휴직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64827?sid=101


스타트업 대세 된 딥테크 창업…교수 CEO, 5년 새 2000명 탄생 [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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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대세 된 딥테크 창업…교수 CEO, 5년 새 2000명 탄생 [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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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5일 오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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