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는 운영 중심의 회사일까? VS

천강문

IT회사 / 마케팅매니저

💡<우리 회사는 운영 중심의 회사일까? VS 운영 중심의 기술 회사일까?> 최근에 많은 도움을 받은 포스팅입니다. 일을 하다 보면 제품만으로 뭔가를 해결하려고 하게 되는데, 꼭 그럴 것만이 아니라 사용자 경험 전반을 생각하고 고민해 봐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아래는 우리 조직의 상황을 확인해볼 수 있는 좋은 질문 3가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우리 제품 혹은 서비스는 그 자체로 사용자가 이용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필요 없는가? - 우리 제품 혹은 서비스는 그 자체로 사용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가? - 우리 제품 혹은 서비스가 해외에 진출한다고 가정했을 때, 우리 회사는 해외 지사를 설립하지 않아도 괜찮은가? "위의 모든 질문에 '예' 라고 응답할 수 없다면, 그 조직은 기술을 다루고 있다고 하더라도, 운영 중심으로 돌아가야 하는 회사가 맞습니다. 기술로 모든 사용자 경험을 완성할 수 없거나, 매우 어려운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운영 중심 회사에서 사용자 경험 디자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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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5일 오전 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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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강문

IT회사 / 마케팅매니저 • 25일 전

<종이 한 장 차이>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결국엔 제품의 디테일에 있었다." 남들이 단순히 적당히 좋은 제품을 만들어서 마케팅에 돈을 많이 쓸 때, 스트라이프는 위대하고, 완벽한 제품을 만드는데 대부분의 돈과 시간을 썼다고 하네요. 근데 이 차이는 정말 종이 한 장 차이라고 합니다. 눈으로 그냥 봤을 땐 대부분의 사람이 눈치도 못 챌 정도로 작은 차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직접 사용해보면, 종이 한 장 차이가 아니라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나는, 그런 큰 차이라고 하네요.

종이 한 장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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