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석에 필요한 자료, 북마크 지옥에서 벗어나기] 작업을 진행할 때 모든 것을 기억하고 외우고 있지는 않으니, 전처리, 시각화, 모델링 등 부분 부분 구글링 하거나 자주 참고하는 레퍼런스 자료를 북마크 하여 참고하거나 웹서핑하면서 발견한 좋은 자료와 서적 등을 나중에 학습 or 참고를 목적으로 북마킹 합니다. R은 BookDown(https://bookdown.org)을 이용해서 출판 가능한 수준의 고품질 서적을 만들 수 있는데요, 많은 실력자분들이 집필하여 대부분 무료로 오픈해주는 재능기부를 해주시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Hadley Whickham의 R for Data Science(https://r4ds.had.co.nz)이 있습니다. 소개 드리는 링크는 저자가 2년동안 100권 이상의 서적을 한 곳에 모아서 안내하는 책 속의 책을 만들었습니다. 데이터과학, 시각화, 분산컴퓨팅, 전처리, 지리정보, 머신러닝 등 주제별로 서적을 정리해주셨네요. 개인적으로 업무에 필요한 정보가 담겨있는 나만의 위키백과 레퍼런스 문서를 만드는 것이 제일 베스트라 생각하지만 이 또한 유용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