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주제는 ‘온라인 중심 유통업에서의 성공 노하우’로, 사전에 롯데 임원들에게서 받은 질문을 김 대표에게 전달해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원들은 마켓컬리의 배송과 포장, 마케팅, 차별성, 사업전략 등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마켓컬리가 가진 강점의 원천으로 ‘수평적 조직문화’를 꼽았다. 형식적인 절차를 최대한 배제하고, 직원들이 회사의 성장 방향에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롯데그룹의 주요 계열사 대표와 각 사업부(BU) 부문장 등 임원 150여명이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를 초청해 강연을 들었다. 온라인 전환 속도가 늦었다는 평가를 받는 롯데가 새벽배송 시장을 개척한 마켓컬리의 노하우를 배우고자 마련된 자리. 롯데입장에서는 다른 것보다 마켓컬리가 가진 강점의 원천인 '수평적 조직문화'를 가장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느끼지 않았을까.

'유통 공룡' 롯데, 마켓컬리서 '온라인 해답'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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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공룡' 롯데, 마켓컬리서 '온라인 해답' 찾았다

2020년 12월 9일 오전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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