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리포트 : 코로나가 바꾼 5가지 트렌드 🖐 1. Safer shopping 기존에는 가격과 편리함이 쇼핑의 가장 중요한 요소였지만, 코로나 이후 '안전(71%)'에 대한 고려가 가격(79%)다음으로 중요한 요소가 되었음. 절반 이상의 소비자는 대면 쇼핑으로 돌아갈 의사가 없고, 팬더믹 이후에도 온라인 쇼핑을 선호할 것으로 조사됨. (EK각주: 페이스북에 호재) 2. Mindful wellness 마음건강과 집에서 할 수 있는 활동에 대한 관심과 액티비티가 높아짐. 실제로 명상, 요가, 베이킹, 그림그리기 등 과 관련된 앱의 다운로드가 급격히 증가함. 페이스북내 텃밭만들기 관심은 39.5배가 증가함. 3. Glocal community (각주: Glocal - (global+local)의 합성어로 세계성과 지역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음을 나타냄) 팬더믹 셧다운으로 그동안 당연하게 여겨왔던 지역 사회 커뮤니티의 소중함을 깨닫게 됨. 2월-5월 페이스북 데이터에 의하면 로컬 비즈니스에 대한 검색이 23%가 증가함. 페이스북내 로컬 그룹은 3.3배가 증가함. 동시에, "글로벌 시민"의 개념이 더욱 확고하게 자리잡음. 코로나 이후 자국이 아닌 다른 나라의 코로나 소식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1.26배 증가함. 그리고 이것은 단순 정보 공유를 넘어, 글로벌 도네이션과 같은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고 있음. 4. Gen Z's regeneration (EK각주: Gen Z 13~25세) 2020년 전세계 인구중 41%가 25세 이하임. 팬더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존 세대와 다르게, Gen Z는 오히려 팬더믹으로 급증한 온라인 액티비티를 빠르게 따라가며 적응중 임. Gen Z가 가지고 있던 가치들이 코로나 시대에 더욱 강력해지고 있음. 예를들어, 유럽 GenZ중 54%가 이전에 비해 팬더믹으로 인해 시민 운동과 사회적 대의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갔다고 밝힘. (EK각주: 링크에 GenZ 관련 비디오는 꼭 볼 것. GenZ가 곧 미래 트렌드임) 71% want more diversity in advertising 28% report introvert 95% plan to keep new habits (even after the pandemic is over) 62% said they had the potential to impact the world 61% more interested in activism and social causes 86% want to see how brands respond to the pandemic 5. Connected convenience "Feeling together" 에 대한 니즈가 증폭함. 온라인 소셜 그룹은 급증하고, 비즈니스는 비대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선호하게 됨. 글로벌 소비자 조사시, 40%가 올 연말 쇼핑에서 비대면 고객 지원을 하는 곳에서 쇼핑을 할 것이라 밝힘.

Facebook IQ: 5 Consumer Trends Shaping the Future of Mark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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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2일 오전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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