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브랜드 Chanel 이 110년 역사만에 처음으로 2017년부터 재무실적을 공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6월 공개된 2018년 실적은 작년대비 약 10% 성장하여 매출 13조, 영업이익 3.6조, 순이익 1.45조를 기록. 아시아에서의 성장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네요. 한차례 매각설이 돌았던 Chanel은 이번 재무실적 발표를 통해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고 '매각설은 낭설' 임을 밝혔는데요, 그러나 럭셔리브랜드 매출 1위인 루이비통(2017년 11조, 2018년 18.8조 추정)와의 격차가 더 벌어졌음을 생각할 때에 조금 더 추이를 지켜볼 일입니다. 참고로 매출 3위는 에르메스 그리고 4위는 구찌입니다.

Chanel Releases Second-Ever Revenue Report, Bringing in $11.12 Billion in 2018 — The Fashion Law

The Fashion Law

Chanel Releases Second-Ever Revenue Report, Bringing in $11.12 Billion in 2018 — The Fashion Law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19년 8월 14일 오전 8:48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