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 뉴스] 이쯤에서 적절한 끌올. 4개월 전 제가 퍼블리 뉴스에 대해 쓴 글입니다. "뉴스란 예로부터 보편 타당한 무적의 콘텐츠였습니다. 동서고금 남녀노소 뉴스를 찾죠. 다시 말하자면 콘텐츠계 전통의 레드오션..이라고 해야할까요. 어지간한 온라인 서비스 거의가 뉴스를 제공합니다. 네이버, 카카오(+다음), 구글과 같은 포털은 물론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의 소셜서비스들에 다양한 뉴스레터들도 있죠. 그러니 뉴스 소비자에 대한 문제란, (대안이 너무 많아서) ‘니즈가 있다’만으로는 풀리지 않는 꽤 어려운 문제입니다. 기존 포털이나 SNS보다 접근성을 더 좋게 하지 못할바엔 새로운 습관으로 갈아타는 것을 감내할 만한 뾰족한 동인을 제공해야 하죠. 퍼블리와 저자들이 만드는 큐레이션이 그 동인이 될 수 있을까요.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가 될 듯요."

퍼블리와 무료 큐레이션 뉴스 서비스 – 이바닥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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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7일 오전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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