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사를 설득하기 위해 스포티파이 창업자가 | 커리어리

<음반사를 설득하기 위해 스포티파이 창업자가 내세운 논리와 비전> 1. 에크와 로렌손은 2006년 4월에 스포티파이로 사업을 시작했다. 2. 애플이 아이튠즈라는 음원 판매 서비스를 출범한 지 3년 뒤였다. 3. 첫 2년동안 스포티파이의 창업자들은 플레이어 개발에 매진했다. 로렌손은 재정을 책임졌고, 에크는 음악 저작권을 확보하려고 런던, 뉴욕, 로스앤절레스로 날아갔다. 4. (당시) 음반사는 어느 때보다도 더 심각한 위기를 맞았다. 음반 업계를 구하고자 하는 젊은 사업가들과 함께 매주 회의를 했으나, 어느 누구도 성공하지 못했다. 5. 2003년 이래로 아이튠즈 스토어에서는 노래가 20억 회나 다운로드되었다. 디지털 판매는 이렇듯 성장했지만, 추락하는 CD 판매 수입을 보충하기엔 턱없이 부족했다. 6. (이런 상황에서) 다니엘 에크는 사용하기 압도적으로 수월한 좋은 제품을 만들고 싶었고, 사용자가 모든 곡을 무료로 듣고, 음반사와 음악 제작사는 광고 수익을 얻게 만들려고 했다. 7. 소문에 따르면, (다니엘 에크는) 무료로 제공되는 암악은 음반 업계를 절대로 구하지 못할 거라고 심한 비난을 받으며 회의가 끝났다고 한다. 8. 이 같은 실패에도 불구하고, 에크의 비전은 결코 흔들리지 않았다. (그러자) 마침내 음반사 대표들은 에크의 아이디어를 신중하게 고려하기 시작했다. "다니엘 에크의 목표는 불법 복제보다 훨씬 더 나은 걸 개발하는 겁니다"라고. 9. 다니엘 에크는 습득력이 빨랐을 뿐 아니라, 거침도 없었다. 음반사와의 회의에서 그는 스포티파이가 1990년대 말에 음반사가 누렸던 전성시대를 재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10. 그는 스포티파이가 죽어 가는 음반 사업 분야와 수천만 소비자 사이의 연결고리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11. "인터넷에 대해 눈을 감아선 절대 안 됩니다. 파일 공유자들을 끝까지 고소한다고 해서 이길 수 있는 싸움이 아닙니다" 12. 에크는 회의 때마다 재차 언급했다. - 스벤 칼손, <스포티파이 플레이> 중

2021년 2월 2일 오전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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