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ify launches music streaming service in South Korea
Reuters
국내 서비스 론칭을 통해 스포티파이는 6천만 개 이상의 트랙과 40억 개 이상의 플레이리스트를 포함,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게 해준 개인화(personalization) 기술 서비스를 한국에 선보인다. 작년 11월에 모바일인덱스가 발표한 국내 음원 시장은 1위인 ‘멜론’이 주춤하고 지니뮤직과 플로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형국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아직은 점유율이 높지 않지만 5배 성장한 유튜브뮤직의 성장세가 엄청나다는 점인데, 스포티파이 출시 이후 국내 음원 시장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해진다. 국내 이용자들은 가입 시 별도의 신용카드 정보 입력 없이 프리미엄 서비스를 모바일로 7일간 무료체험할 수 있으며, 올해 6월 30일까지 구독 시 신용카드 정보 입력과 함께 3개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21년 2월 2일 오후 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