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C MoneyTree Report (Q2 2019) 에 따르면 올해 US 전반기 vc 투자금액은 $55B 로서 이번 세기 최대규모를 기록했던 작년($116B)의 전반기 기록을 이미 경신. 반면에, Seed deal 투자건수는 미국도 지난 6년간 최저 수준 (lowest level)으로 하락. 이는 초기 투자가 활발한 것이 아니라 (너무나 당연한 소리지만) 시장에 돈이 몰리고 deal 규모가 예전에 비해 커진것이 주 요인으로 미국과 한국 vc투자업계 에서 모두 공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현상 입니다. 미국의 경우 $100M 이상의 mega deal 이 올해 전반기에만 102건 (Q2 64건) 이었고 Q1, Q2 모두 이러한 mega-round 가 전체 VC투자의 거진 50% 수준. Overall median deal size는 $7.6M 으로 올해 Q1에 비해서도 26% 증가 했는데, 통계를 보니 5년전엔 $2M (지금은 median seed funding size 가 $2.2M 이니 말 그대로 돈이 돈이 아닌 시대ㅎㅎ) 한가지 재밌었던건 Uber ipo 이후로 Top funded US company 가 Juul로 바뀌었는데 $13.6B 펀딩금액은 2위 WeWork, 3위 Airbnb, 4위 Space X 의 vc펀딩금액을 다 합친것보다도 많은 금액 이라고 하네요.

PwC MoneyTree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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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7일 오후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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