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Is Said to Be Building a Product to Compete With Clubhouse
Nytimes

[페이스북 : "클럽하우스, 우리도 만들자!" ] 그동안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경쟁사들을 참 많이 베껴왔어요. 💡 2016년 인스타그램 Snapchat, Stories의 주요 기능 중 하나를 복사, 2020년 인스타그램 TikTok과 유사한 비디오 제품인 Reels 출시, 2021년 substack 처럼 뉴스레터 서비스 개발. 이제는 페이스북이 클럽하우스 같은 오디오 채팅 프로덕트를 만들기 시작했다는 뉴욕타임즈 기사입니다. “We’ve been connecting people through audio and video technologies for many years and are always exploring new ways to improve that experience for people,” Emilie Haskell, a Facebook spokeswoman, said. 페이스북 대변인은 오랜 시간 동안 오디오와 비디오 기술을 연구해왔다고 답했고, 클럽하우스 대표는 논평을 거부했다고. 이젠 쓰는 사람의 타겟층과 활용 방법만 다를 뿐, 소셜미디어들이 같아지고 있어요. 기능이 같다 보니 앞으로 제 최애 플랫폼은 그저 UX, UI가 예쁜 플랫폼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 의미에서 페이스북은 최애에서 탈락한 지 오래! 여러분의 최애 소셜미디어는 무엇인가요?
2021년 2월 11일 오전 1:33
정말 개성이 없어지는 sns시대가 왔어요. 뭘 써도 다 고만고만한 비슷한 기능들.. 인스타그램은 너무 많은 기능이 추가되어서 아쉬워요 과부화같은.. 옛날 감성이 그리워 요즘은 네이버 블로그를 많이 사용합니당 ㅎㅎ
동감합니다 ㅜㅜ
그니까요 ㅠㅠ 틱톡기능 따라한거 보고 굳이 했어야하나 싶었네요...
저도 그런 의미에서 아직은 인스타가 최애다만,,,다른 최애가 나타났으면 좋겠어요
오히려 새로 나온다는 30~40 타켓의 싸이월드Z는 어떨지 기대해 봅니다~^^
싸이월드Z ! 지금 감성을 어떻게 담을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싸이월드 쓰다가 페북 쓰다가 인스타로 넘어왔어요. 점점 간단하고, 보기 편하고, 진정성 있거나, 진짜 친한 사람들과 교류 가능한 곳으로 가게 되네요. 인스타 다음에 어디로 갈까나...
저도 아직은 인스타가 최애지만...ㅎㅎ 지금 존재하는 플랫폼보다 새로운 플랫폼이 나오길 바라고 있어요
그래서 sns 별로 다르게 사용하고 있어요. 인스타는 현재 가깝거나 자주 교류하는 사람용 페이스북은 오랜 지인들 블로그는 가끔 좋은 정보 공유용... 요즘에 개발자들 사이에선 노션이 대세라기에 에버노트랑 메모장 버리고, 함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블로그 같은 역할도 가능하다고 해서요. 이렇게 기록하는 것들이 여러 sns로 흩어지기보다, 하나 내 것에 모두 기록 후에 필요하고 성격에 맞는 sns로 공유 할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복붙 해서 다시 넣는 두번 작업 말고, 인스타 올릴 때 나오는 것처럼 페북 체크 하면 페북에도 같이 올라가는 것처럼...
노션 굉장히 좋아요! 노션 다음으로는 roam 이란 서비스도 핫하더라구요! 정리하기 좋다고 해요 ㅎㅎ
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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