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럽하우스의 키워드- 목소리, 커뮤니티, | 커리어리

>> 클럽하우스의 키워드- 목소리, 커뮤니티, 탈중앙화 (클럽하우스가 세상을 더 좋게 바꿀 수 있을까?) - 우리는 정체성이 단 하나로 통합될 수 있다고 여기지만, 그것이야말로 신화적인 상상이고 진짜 중요한 것은 여러 정체성을 동시에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이다. - 모더레이터의 사전적 정의. | 1. 다른 사람들이 합의에 도달하도록 돕는 사람 | 2. 공식적인 토론이 문제없이 진행되도록 규칙을 수행하는 사람 | 3. 위협적이거나 공격적인 메시지 등을 제거하면서 인터넷 토론이 망가지지 않게 규칙을 수행하는 사람 - 클하에서 사용자는 리스너, 스피커, 모더레이터의 경험을 동시적으로 경험한다. - 클하에서는 누구도 고정된 정체성을 가지지 않는다. 10만명이 팔로우하는 사람이 어떤 곳에서는 리스너가 될 수도 있고, 다른 곳에서는 스피커가 될 수도 있다. - 게다가 팔로워가 많다고 발언권이 더 주어지는 것도 아니고, 더 많은 사람들이 그 말을 듣는 것도 아님. 팔로워가 많은 사람을 먼저 노출하는 건, 그가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클럽하우스라는 커뮤니티에서 믿을 만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 클럽하우스의 핵심 자산(체류 시간)과 핵심 가치(모더레이터)는 결코 분리될 수 없는 요소. 그를 위해 이 서비스는 '좋은' 모더레이터를 많이 양성해야 하고, 당연히 그를 위해 서비스의 가이드라인과 보상도 매우 중요해진다. - 이런 구조를 보면, 클럽하우스에서 중요한 것은 정보의 수평적 공유, 토론 및 대화를 통한 새로운 결과값의 창출. - 그래서 '음성 기반의 소셜 미디어'보다 더 입체적인 관점이 필요하고, 거기서 매우 중요한 가치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어쩌면 이 서비스로 한국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도 가능하지 않을까? - 우리는 지적 행위가 보통 어떤 현상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거기에 동의하진 않음. - 오히려 일단 거기에 참여하고, 경험하고, 그 경험을 사람들과 나누는 게 더 중요하다고 믿음. 수잔 손택이 강조한 대로, "사물의 반짝임을 그 자체 안에서, 있는 그대로의 사물로 경험하는 것"은 늘 부족하다. (해석에 반대한다/수잔 손택) <순서> 1. Not Audio But Voice 2. 커뮤니티/공동체가 대안적인 미디어다 3. '모더레이터'를 '커뮤니티 리더'로 성장시키는 서비스 4. 탈중앙화와 클럽하우스

🎙Extra | 클럽하우스의 키워드- 목소리, 커뮤니티, 탈중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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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3일 오전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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