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을 앞두고 쿠팡 배송직원들이 주식을 받는다 | 커리어리

상장을 앞두고 쿠팡 배송직원들이 주식을 받는다는 소식에 괜시리 콧등이 시큰해졌다. 쿠팡의 배송과 물류를 담당한 직원들은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서 가장 열심히 일한 사람들 중 하나일 것이다. 다른나라에서 마트 재고 대란이 벌어질 때, 우리는 집에서 `로켓배송` 버튼 하나만 클릭하면 됐다. 이렇게 쿠팡과 같이 플랫폼 노동자들의 공을 인정하고, 보상을 주는 것은 `프로토콜 경제 모델`이다. 이미 우버는 드라이버가, 에어비앤비는 호스트가 지분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플랫폼이 이익공유를 실현하도록 한 적이 있다. 예전에 나도 왓챠피디아(구 왓챠)에서 왓챠프로토콜로 활동사항을 바탕으로 코인을 받은 적이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활동을 하면서 동시에 보상을 받는다는 사실에 더 열심을 다해 별점과 리뷰를 남기려고 노력했던 기억이난다. 지금은 왓챠 프로토콜이 종료되었다. 그땐 암호화폐가 투기성향이 짙었고, 변동성이 너무 커서 그런지 쉽지 않았나 보다. 다시 프로토콜이 이슈화 되고 있다. 앞으로 프로토콜 경제가 자리를 잡게 된다면, 어떻게 프로토콜을 수립하느냐가 향후 플랫폼 사업의 핵심이 될 수도 있겠다.

쿠팡, 계약직 '쿠팡맨'에 1인당 200만원 자사주 쏜다

매일방송

2021년 2월 15일 오전 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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