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체들이 비(非)패션 업계 브랜드를 도입 | 커리어리

"패션업체들이 비(非)패션 업계 브랜드를 도입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는 전통 브랜드들이 갖고 있는 힘이다. 눈에 익숙한 세련된 로고 디자인부터 브랜드가 내포하는 역사까지 소비자들에게 ‘좋은 상품’이라는 이미지를 줄 수 있다. 이주영 SJ그룹 대표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과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국내에 이미 성공한 선례가 있다”며 “팬암 역시 오랜 역사로 인한 스토리텔링과 아카이브가 풍부해 브랜드력을 높일 수 있다고 봤다”고 말했다." 디스커버리, 내셔널 지오그래픽, 코닥어패럴, CNN, 팬아메리칸월드항공(팬암)...패션과 상관없는 해외 유명 브랜드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는 국내 패션 브랜드들이 쏟아진다. 새로운 컨셉의 브랜드를 런칭하기 보다 사람들에게 이미 익숙한 전통 브랜드의 역사와 스토리를 가져온다는 측면에서 안전한 선택. 그러나 라이선스형 브랜드가 넘쳐날수록 이 트렌드가 한순간에 지겨워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 과유불급.

'코닥' 맨투맨 위에 'CNN' 패딩

Naver

2021년 2월 16일 오전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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