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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coder on Notion

2021년 2월 18일 오후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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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송재경 대표의 인터뷰. "이 현상의 기술적 기반은 블록체인이다. 90년대 펼쳐진 인터넷 보급처럼 블록체인 기술은 결과적으로 3번 째 거대한 웨이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살아온 인생에서 세 번의 큰 기술적 변곡점을 겪은 것 같은데 1차가 앞서 언급한 인터넷 시대라면 2차는 아이폰을 필두로 한 모바일 시대였다. 3차는 블록체인 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한 NFT가 될 것이다." "결국 ‘연결’의 이슈다. 90년대 말 인터넷이 광범위한 연결을 가능하게 했고, 2010년대 초 스마트폰은 시공간 제약을 제거함으로써 연결을 더 가속화했다. 블록체인은 정부나 통신사, 플랫폼 업체의 주도권을 탈중앙화한다는 데에서 자유로운 연결을 가능하게 하리라고 본다. SNS 회사들의 사례만 봐도, 느슨하고 자유로운 연결보다는 회사의 돈벌이를 위한 연결을 유도하고 있지 않은가?" "P2E 게임이 새로워 보이는데, 사실 코인 게임의 시초는 <리니지>라고 본다. 이미 <리니지> 초창기에 비슷한 현상이 있었다. 몇 시간 <리니지> 하면 아데나와 강화주문서 같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다들 획득한 아이템을 현금으로 거래하지 않았나. 코인은 없었지만 P2E였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P2E 게임이 다시 도래하고 있다고 본다." "내가 <리니지>를 처음 만들 때만 해도 솔직히 기술도 조잡했고, 뭔가 큰 비전이 있지는 않았기 때문에 단순한 핵앤슬래시 게임에 지나지 않았다. 당시 그 게임을 키운 건 나나 회사가 아니라 유저들이었다. 게이머 상호 작용에 의해 게임 플레이가 만들어졌고, 그들의 요구에 맞춰 기능을 추가했다. ‘바츠 전쟁’ 같은 역사적 사건도 있지 않았나." "생각해보라. 모든 소스와 자산이 오픈되어 있고, 유저가 누구나 확률이나 밸런스를 볼 수 있고, 개선을 요구할 수 있고, 다양한 모드와 UGC(사용자 제작 콘텐츠)를 직접 제공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돈도 벌 수 있다면, 나아가 그 미래를 유저와 함께 결정할 수 있다면. 그보다 바람직한 세상이 있겠는가. 이렇게 해야, 게임의 생명력도 길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게임 내의 유저들을 잘 안착시켜야 하는 문제 같다. 게임 안에 재투자를 하게끔, 그런 마음이 들게 하고, 그 안에서 성장하는 사이클을 만들어가야 한다. 블록체인이나 NFT가 아닌 기존 게임 시장에서도 대규모 광고 등을 통해 유저들을 모으지 않나? 반복하는 이야기지만 결국 게임 자체가 재밌어야 게임 내에 남아 있는 유저가 많아지고 게임이 돌아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신년 토크] 송재경에게 묻다. NFT와 P2E는 게임의 미래인가, 거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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