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하는 방법은 돌고래유괴단의 과거밖에 없다 | 커리어리

"설득하는 방법은 돌고래유괴단의 과거밖에 없다. 이전에 만들어 좋은 반응을 얻었던 광고가 설득의 도구인 셈이다. 최근엔 광고주도 돌고래유괴단 스타일을 알고 연락을 주시기에 어렵지 않다. 영상 길이 문제도 사실 내부에서는 4분까지는 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긴 영상을 설득하는 한 가지 팁이 있다면 영상 시사회에서 길이를 먼저 말하지 않는 것이다. 광고주에게 몇 분짜리인 것 같은지 물어보면 대부분 실제 길이의 반절을 말한다. 나중에 실제 길이를 알게 되면 우려가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게임외에 광고를 만들고 싶은 분야는) 자동차와 뷰티 광고다. 이들 업계 광고는 다소 보수적이라 나오는 인물과 정해진 형식이 있다. 그래서 이같은 기존 문법이 확고한 분야의 광고를 제작하면 해체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돌고래유괴단이 바이럴 광고의 최전선에 있는 입장에서 광고가 점점 콘텐츠화되어가고 있다고 본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되는’ 광고를 원하는 광고주들이 많아졌다. 똑같이 한정된 금액을 투자해도 TV에 나오고 마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계속해서 회자되는 최대한의 파급효과를 원하는 것이다." "콘텐츠화된 광고가 더 많아질 것 같다.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통하는 광고가 늘어나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콘텐츠화를 택하지 않은 광고는 영미권처럼 부가적인 것을 다 빼고 정보 전달에만 집중하는 담백한 모습으로 갈 것 같다. 애매한 광고가 사라지고 양극화된 광고만 남는 것이다." 요즘 소비자들 사이에서 바이럴되는 광고 컨텐츠를 만들고 싶다면 이 회사를 찾아가면 된다. 돌고래유괴단 소속으로 수많은 게임광고를 히트시킨 이민섭 감독이 말하는 히트광고 제작 노하우, 광고주에게 안을 '파는' 방법. 그리고 앞으로의 광고 트렌드.

[인터뷰] "5초 안에 재미로 승부"... 찾아보는 광고 '돌고래유괴단' 이민섭 감독

Naver

2021년 2월 22일 오전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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