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앞, 공장, 집까지. 자동화는 일상이 되 | 커리어리

책상 앞, 공장, 집까지. 자동화는 일상이 되었는데요. 자동화 그 자체가 중요해지다보니, 역시 다른 재화나 서비스들처럼 사용자를 고려하지 못하고 사용되는 기술을 중시하는 실수를 하게 됩니다. 이 글에서는 사람을 고려하지 않은 자동화가 어떤 문제를 발생시키는지, 이를 경계해서 문제를 해결 또는 방지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설명했습니다. 사무, 공장, 가정자동화 모두에 해당되는 내용이어서 모두가 공감할만한 내용일 것 같아요. 결국 근본적인 목적으로 돌아가는 데에 길이 있었습니다. 사람을 고려하지 않은 자동화의 문제점 -자기안심(Complacency): 잠재적인 위험과 결함을 감지하지 못하고 자동화된 시스템에만 의존하는 경향을 말합니다. 사용자가 자동화를 맹신하면 감시를 허술하게 하게 됩니다. 그랬을 때 오류가 나면 어떻게든 처리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오거나, 아니면 정말 걷잡을 수 없는 결과가 나기도 합니다. 정말 조심해야겠죠. -자동화 편향(Automation Bias): 요즘 새삼 우리가 로봇과 자동화에 익숙해졌다고 느끼는 경우는 우스갯소리로 “내가 틀리면 틀렸지, 컴퓨터가 틀릴 리 없지”라고 말하며 정말로 컴퓨터나 기계를 그대로 믿어버릴 때입니다. 그럴 때 운영자는 종종 자동화 시스템이 겉보기에도 너무나 명확하게 잘못된 길로 이끄는데도, 본인이 습득한 다른 정보보다 이를 믿게 됩니다. -양치기 소년 효과: 반대로 자동화 시스템을 불신해서, 정확하게 작동할 때에도 이를 믿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동화재경보를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불이 나서 울릴 때도, 평소처럼 잘못 울린 것으로 인식해버리면 안되겠죠. -탈숙련화(deskilling): 자동화에 익숙해진 나머지 운영자가 수동으로 그 직무를 더이상 하지 못하게 될 경우를 이야기합니다. 뭐 전화번호를 외우지 못하는 현상은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상황 인식 능력 저하(Loss of Situation Awareness): 사용자가 자동화에 너무 수동적으로 참여하면 상황도 소극적으로 인식하게 될 수밖에 없죠. 이 현상은 갈수록 심각해질 것입니다. 특히 자율주행자동차가 보급되기 시작할 때에는, 운전자가 도로 상황을 반드시 인식해야할 때에도 그렇지 않아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자동화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의 해결책 -자동화를 사용하는 주된 이유는 작업자의 부하를 줄이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성능, 작업 모델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해서 생산성과 결과물을 평가하고, 수치가 임계값 아래로 떨어질 때만 작업을 자동화하도록 만듭니다. -운영자가 자동화 시스템을 신뢰하는 수준을 일정 정도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운영자에게 자동화의 오류 상황을 고의로 보여주고 시스템의 신뢰도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과대평가, 과소신뢰를 줄일 수 있습니다. -운영자가 자동화 시스템에 지속적으로 관여하고 피드백을 주어야 합니다.

From technology-centered to human-centered auto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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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일 오후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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