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가 만드는 무료 웹사이트 빌더가 런칭되었다.
techradar의 기사에 따르면 마소의 웹빌더 서비스는 페이스북 컨텐츠를 가져와서 빠르게 웹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게한다고 한다. 아마 기존 페이스북 페이지를 충실히 활용한 소호 사업자들에겐 최적의 서비스가 될 것 같다.
Wordpress가 이와 비슷한 Built by wordpress.com서비스를 시작했지만, 4,900달러로 시작한다. 마소의 서비스는 완전무료라는 점에서 차별점을 제시. 차후 광고수익을 노리는 것 같다. 왜냐하면 이 프로젝트는 마소의 디지털 마케팅 센터 산하에서 운영되기 때문.
웹빌더의 논코딩 서비스가 올해들어 엄청난 각축장이 되는 중 같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온라인 비지니스의 니즈가 확실히 늘어났고, 이로인해 웹 개발업체들은 톡톡히 수혜를 입었으나 이 추세가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