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제주에서 생산하는 술’이라는 이미지를 | 커리어리

"청정 제주에서 생산하는 술’이라는 이미지를 얼마나 잘 살렸는지 여부도 두 회사의 성패를 갈랐다. “제주맥주는 브랜딩을 정말 잘했어요. 제주도라는 지역적 특성을 젊은 사람들이 원하는 감성으로 살렸죠. 이름과 패키징에서 명확하게 제주도 맥주임이 드러나게 했죠. 양조장은 제주도 여행 명소가 될 만큼 멋지게 만들었고요. ‘제주 한 달 살기 지원 프로젝트’라는 기획도 참신했고, 서울 연남동에서 열었던 팝업스토어도 화제가 됐죠.”(맥주업계 홍보 담당자 C씨) "반면 제주소주는 브랜딩에 실패했다는 분석이다. “신세계가 인수한 제주소주의 새 브랜드가 ‘푸른밤’인데, 그 이름엔 제주가 드러나지 않아요. 제주도에 가도 잘 보이지 않죠. 어디서 어떻게 만드는 지 알 수 없는 ‘듣보잡’ 소주를 누가 마시겠어요?”(주류업계 관계자 D씨) 제주맥주와 제주소주의 운명을 가른 차이, 브랜딩.

둘 다 제주도 술인데... 왜 수제맥주는 잘나가고 '정용진 소주'는 망했나

Naver

2021년 3월 15일 오전 1:14

댓글 0

함께 보면 더 좋은

명품 브랜드 만드는게 제일 쉬웠어요... 샤넬이 선택한 남성 수영복 브랜드 '올레바 브라운' 이야기

명품 브랜드 만드는게 제일 쉬웠어요...샤넬이 선택한 남성 수영복 브랜드 '올레바 브라운' 이야기

YouTube

추천 프로필

현직자에게 업계 주요 소식을 받아보세요.

현직자들의 '진짜 인사이트'가 담긴 업계 주요 소식을 받아보세요.

커리어리 | 일잘러들의 커리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