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nnecting the dots ]

장홍석

딜리셔스(신상마켓) 공동대표

[💡 Connecting the dots ] 지금은 글로벌 기업이 된 쿠팡이지만 로켓배송이 없던 2014년, 네이버에서 쿠팡으로 이직할 때는 ‘멀쩡한 애가 왜 사서 고생을 하냐’ 이야길 들었습니다. 지금은 널리 알려진 마이리얼트립이지만 제가 합류했던 2016년엔 개발자 세 분, 앱이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Connecting the dots이라는 말처럼 지금보면 무언가 연결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당시에는 참 무모했던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어떤 일들을 어떻게 해왔고, 딜리셔스는 어떤 회사인지 짧게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 또 다른 점을 선으로 연결하며 함께 성장할 동료를 모십니다 🚀 채용 알아보기 >> https://www.notion.so/e8747fb16efe4f1ba7747e7f96f9d373

쿠팡 물류센터 14개까지 만든 기획자의 노하우 ㅣ 딜리셔스 장홍석 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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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5일 오후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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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홍석

딜리셔스(신상마켓) 공동대표 • 2일 전

[ 좋은 조언보다 맛있는 것을 사주세요! ]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감정적으로 우울함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조언보다는 맛있는게 더 효과가 좋다고 해요. 왜냐하면 우리의 뇌는 우리의 고통이 육체적인 것인지 정신적인 것인지 구별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육체적 고통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스트레스나 정신적인 고통도 다스릴 수 있습니다. 아스피린과 같은 진통제가 육체적인 고통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고통에도 효과가 있고 또한 맛있는 음식과 휴식도 같은 작용을 한다고해요. 맛있는 것은 언제나 옳지만 그 막연함이 뇌과학의 영역으로 설명되니 좀 더 클리어해지는 기분이네요.

좋은 조언보다는 맛있는 것을 먹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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