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전세계 이커머스 4위 일본 시장으로 진 | 커리어리

쿠팡이 전세계 이커머스 4위 일본 시장으로 진출하나? - 로이터 통신이 라인/야후재팬을 보유한 Z홀딩스와 일본 진출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 “일본 이커머스 시장은 세계 4위, 2019년 기준 일본 B2C 전자상거래 규모는 19조3609억엔(약 205조원)” 경제규모 때문에 시장 규모가 크지만, 한국보다도 이커머스 자체는 덜 활발하니 오히려 잠재력이 큰 시장이라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현재 소프트뱅크의 야후는 시장 선두인 아마존재팬/라쿠텐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지만, 한국의 네이버, 쿠팡과 협력하게 된다면 “스마트스토어” 솔루션, “새벽배송” 물류시스템을 이식할 수 있다면 강력한 차별화를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어쨌거나 이 소식으로 인해 쿠팡 증시는 상승했다고 하네요. ^^ 참고로, A홀딩스는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50:50 지분을 가진 조인트벤처로, 소프트뱅크의 자회사 Z홀딩스의 지분을 65% 가지고 있고, Z홀딩스 밑에 라인과 야후재팬이 자회사로 있는 형태. A홀딩스는 이해진 GIO가 회장을, 소프트뱅크의 미야우치 겐 최고경영자(CEO)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쿠팡, 손정의 손잡고 일본 진출 모색...뉴욕증시 주가 5% 급등

매일경제

2021년 3월 30일 오전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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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적 장애가 있는 20대 딸을 홀로 키우다 숨지게 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50대 엄마에게 1심 법원이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 별도의 코멘트 없이, 며칠 전 JTBC 기사 속 사건과 문장이 하나하나 뼛속까지 와 닿아 그대로 옮깁니다. —— 자세한 내용과 함께 우리 사회가 함께 생각해볼 점들을 이가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지난 3월 2일 새벽 경기도 시흥 주택가, 50대 엄마는 지적 장애가 있는 20대 딸이 깊이 잠들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20년 넘게 홀로 키워온 딸의 숨을 막았습니다. 죽음을 확인한 엄마는 자신 역시 목숨을 끊으려 했지만 실패합니다. 그리고 경찰에 자신이 딸을 죽였다고 신고했습니다. 이 엄마가 남긴 유서에 적힌 말, "다음 생에는 더 좋은 부모 만나라." 사건 발생 2년 전인 2019년, 엄마는 갑상선 암을 진단 받고 수술 했습니다. 지난 해에는 우울증이 생겨 병원을 오가며 치료 받았습니다. 엄마는 이때 현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딸이 나 없이 혼자 살아가기 어려울 것 같다" 다시 2022년 오늘, 살인죄 피고인이 된 엄마에게 법원은 1심 선고를 내렸습니다. "죄 명 살인. 징역 6년" 살인은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되어선 안되는 점, 사건 발생 이틀 전에도 살해를 시도한 점이 엄마의 벌을 무겁게 했습니다. 암 수술, 경제적 어려움, 우울증, 그리고 오랜 시간 혼자 지적 장애 딸을 헌신적으로 양육한 점은 벌을 줄여줄 이유였습니다. A4 용지 6장 분량 짧은 판결문에는 이 엄마의 인생 조각조각이 죄 값을 줄이고 늘리는 근거로 요약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엄마가 20년 넘게 혼자 떠안아야 했던 돌봄의 무게는 담을 수 없었습니다. 아이보다 하루만 더 살고 싶다는 지적 장애 부모들의 한결같은 소원. 개인에게만 전가 된 돌봄을 사회가 나눠 가질 때 이런 비극이 없어질 수 있을 거라는 반성은 판결문 밖 우리들 몫입니다. JTBC 이가혁 입니다.

'다음엔 좋은 부모 만나' 지적장애 딸 살해한 엄마...징역 6년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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