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정기구독·명품 분야로 커머스 확장...당일배송 도입도 검토"
조선일보

네이버는 1일 한성숙 대표 명의의 주주 서한을 통해 위와 같은 커머스 전략을 공개했다. 요약하면 ①판매자 솔루션 강화 ②다양한 구매 방식 지원 ③멤버십을 통한 파트너십 생태계 확대 ④데이터 기반 온디맨드 풀필먼트 구축 ⑤글로벌 진출 등이다. 이는 지난 17일 열린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설명한 커머스 전략을 다시 한번 소개한 것이다. 한 대표는 “네이버 커머스는 이용자, 판매자, 파트너와 함께 성장하는 이커머스 시장 리더로서 지난해 거래액 28조원을 달성하며 국내 이커머스 시장 1위 지위를 확고히 했다”고 했다.
2021년 4월 1일 오후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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