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Megaphone과 Anchor를 인수 | 커리어리

일전에 Megaphone과 Anchor를 인수하고 Podcasts 시장에 진입한 이후, 오래도록 풀리지 않는 ‘팟캐스트 안에 음악을 담는’ 행보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기도 하다. ‘하나의 오디오 파일 덩어리'였던 팟캐스트를 클립으로 쪼개는 데이터 구조를 만들고, 팟캐스트 에피소드 내에 음악을 클립으로 삽입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드디어 ‘팟캐스트에서 음악 이야기를, 그것도 음악을 들으면서'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간단한 사용성을 만들어내는 데에 그렇게 오래 걸렸다니, 아이러니하기도 하다. Spotify에서 리브랜드할 Locker Room이 그런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 ‘음악을 들으면서 함께 대화할 수 있는 곳' 말이다. 대화의 맥락에서 추천되고 발견되는 음악은 다시 스트리밍에서 쉽게 소비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그리고 그 방식을 통해 음악 제작자와 유통자에게 정당한 보상이 돌아갈 수 있도록 말이다.

Spotify의 Locker Room 인수와 '음악의 대화'에 대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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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3일 오후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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