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뒤바뀐 유통업체의 위치] “전국에 오 | 커리어리

[완전히 뒤바뀐 유통업체의 위치] “전국에 오프라인 매장을 가진 신세계, 이마트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네이버 이용자들의 쇼핑 경험을 한층 개선할 것입니다. 신세계 이마트의 7,300개 오프라인 거점을 활용해 네이버 장보기에서 당일배송, 익일배송을 도입하거나 멤버십을 활용한 무료 배송 혜택을 주는 방안, 스마트스토어 신선식품 배송에 활용하는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검토 중입니다” 예전에는 이마트에,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하기 위해 브랜드가 애를 썼다면, 이제는 이마트가 네이버에 입점해야 생존할 수 있는 것 같아 보인다. 이마트는 신선식품 큐레이션에 대한 오랜 경험과 역량이 있고, 전국적으로 매장이 많기 때문에 배송 거점이 될 수 있다. 사실 대형마트는 이전부터 근거리 배송을 해왔기 때문에 특별한 일도 아니다. 오히려 입점 수수료를 챙겨던 백화점은 네이버에 제공할 수 있는게 없다. 브랜드야 직접 네이버에 들어가면 되니까. 그나마 해외 명품 편집샵 기능이 들어갈 수 있겠다만은.. 네이버 입장에서는 오히려 신세계인터내셔널이 보유한 브랜드에 더 눈길이 갈 것 같다. 시대가 변했다. 이제 이마트는 갑이 아니다. 이마트가 신선 장보기 거점을 보유했다지만, 신선식품 산지 계약과 발굴, 큐레이션에 힘을 잃거나, 산지가 직접 뛰어들기 시작한다면.. 이러나 저러나 네이버는 좋을 일만 남았다.

Naver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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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6일 오전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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