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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소매업체 결산, 변화에 대한 대응력이 실적 좌우 > 일본 소매업체들의 결산 발표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지난 1년간 미친 영향을 확인 할 수 있는 첫 성적표입니다. 집콕 수요를 겨냥한 저가격 어패럴이나 슈퍼마켓은 실적이 좋은 반면 백화점과 편의점은 고전 중입니다. 코로나에 의한 소비패턴의 변화 (예를 들어, 홈웨어 수요 증가, 교외 점포 실적 확대)로 인해 특수를 누린 업체들도 있지만 무엇보다 소비패턴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한 곳들이 좋은 실적을 냈습니다. 1. 교외에 점포를 두고 저가격의 어패럴을 판매하는 '시마무라' 21년 2월기 (2020년 3월~2021년 2월 실적) 순이익이 전 분기 대비 50% 정도의 성장 재택 근무가 확대되면서 교외 점포 방문객 증가, 코로나로 인해 수요가 성장한 스포츠웨어 등의 신상품이 호조 자사 생산을 활용하여 상품 기획에서부터 진열까지 모든 과정을 40일 안에 완료 시키는 스피드로 인기가 높아진 상품 (스포츠웨어 등)을 빠르게 선보임 2. 이케아와 비슷한 가구 전문점 '니토리' - 큰 폭으로 이익 증가 집콕 수요에 맞추어 수납력을 앞세운 가구 제품 라인 및 인테리어 소품 강화 코로나 하에서 도리서 실적이 증가하면서 사업을 확대하는중. 중국에 신점포를 출점하고 레스토랑등 새로운 산업으로 진출할 계획 3. 아동복 체인점 '니시마츠야' - 전분기 대비 이익 8배 성장 니시마츠야도 교외에 점포가 많은 점이 매출 확대에 공헌했으며, 자사 제조 PB 상품을 빠르게 확대하여 이익률을 높임 반면 소비행동의 변화로 인해 역풍을 맞은 기업도 많다. 4. 고객 감소의 타격을 받은 대표 주자는 백화점 J 프런트 리테일링이나 다카시마야는 200억~300억엔 규모의 적자 예상 작년 4~5월에 긴급사태가 선언되면서 휴업을 단행하여 매출이 대폭 감소, 긴급 사태 선언이 해제된 후에도 고객은 완전히 돌아오지 않음. 코로나 전에 비해 약 20~30% 감소된 고객수가 지속 특히 고령 고객층이 많은 백화점은 고령층의 외출 자숙이 지속되면서 타격이 큼 각사 모두 급하게 인터넷 쇼핑으로 전환 중이나 아직 실적을 만회하기는 힘듬 5. 편의점 각사도 이익 감소 전망 재택근무가 지속되면서 오피스 건물 내 점포와 역 주변 점포의 수요가 크게 감소, 관광지의 점포도 고전 중. 세븐일레븐은 약 30%, 로손은 약 70%의 이익 감소를 전망 교외에 위치한 편의점은 신선식품을 강화하며 마치 작은 슈퍼처럼 만들고 주류의 라인업도 확대하는 등 개혁을 단행하고 있지만 코로나로 인해 대량으로 한 번에 구매하는 행동이 확산되면서 손님들은 슈퍼로 향함 또한 드러그스토어도 최근 조미료, 생필품까지 팔면서 편의점 손님이 드러그스토어로 이탈함 코로나 특수에 안주하지 않고 소비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기업만이 앞으로도 좋은 실적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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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経済新聞

2021년 4월 6일 오후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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