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게 쪼개서 시작하는 스타트업 기획> 작게 | 커리어리

<작게 쪼개서 시작하는 스타트업 기획> 작게 만들어서 출시하는 개념의 'MVP'는 이제 비교적 익숙한 개념이 되었는데요. 막상 이 MVP를 만들려고 하면 MVP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정해야하는지 감이 잘 오지 않죠. 실제로 저도 스타트업에 근무하며 새로운 제품을 만들 때 MVP 범위를 정하는 데에만 긴 시간을 소요해서 논의하고, 그 후에도 몇 번이나 범위를 갈아엎었던 기억이 있어요. 너무 작은 범위를 잡으면 처음 진입한 유저가 실망하고 떠날까봐 걱정되고, 욕심을 부려 큰 범위를 잡다보면 개발과 일정이 한없이 늦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이 MVP에서 꼭 들어가야 할 것은 무엇이고, 덜어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서비스 기획자 도그냥님이 이에 대해 적어주신 글입니다.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쏙쏙 되는데요. 현재 새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고, MVP의 크기에 대해 고민이 많으시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 - "스타트업에게 MVP만 개발하여 출시하라고 하는데요.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장에서 이 MVP의 범주를 정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가 않습니다. (...) 전 딱 3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1. 비즈니스 모델을 검증할 수 있는 수준 정의 2. 기존 모든 기능들에 +alpha를 하는 것은 차별화가 아닙니다. 3. 근간이 될 데이터는 MVP에 꼭 넣어야 한답니다" "처음부터 모든 것을 만들 필요는 없어요. 외부로 돌리거나 오프라인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사용해서 비즈니스 검증부터 하시길 추천드려요. 매몰비용이 커지면 시장성이 없다고 판단해도 사업을 접는 것도 어려워지고 사업이 수익이 없을 때는 계속 유지하기도 어려워지니까요. 대신에 이익을 키워서 서비스도 점차 발전시킬 수 있어요." "가장 하기쉬운 실수는 이 경쟁사들의 서비스들에서 좋아보이는 것들을 다 조합하고 차별화 포인트라며 알파를 추가하여 설계하는 것입니다. 겉으로는 약점없이 강점만 있어 그럴듯해 보이죠? 하지만 사실 이런 접근은 강약중강약이 없는 '기능 프랑켄슈타인'이 되고 마는 것이죠. 기능 프랑켄슈타인은 만드는 기간도 엄청나게 늘어나지만 손발이 따로 놀아서 가야할 방향대로 안움직여요."

작게 쪼개서 시작하는 스타트업 기획

Ppss

2021년 4월 7일 오후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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