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구단 중 10곳... 베팅 업체가 뒤덮은 유니폼
Naver
✍🏻 국내에서야 베팅이 사설 업체, 토쟁이들 덕분에 불법 도박의 상징이 되어버렸지만. 해외에서 베팅은 아주 건전한 스포츠의 일부이다. 자신이 응원하는 팀에 자신의 응원을 담아 적당한 머니를 베팅하고, 승리를 정신 뿐 아니라 물리적으로도 느낄 수 있는 아주 좋은 수단이기 때문. 단순히 도박업체라고 부르기에는 해외 문화를 전혀 이해하고자 하는 시도조차 없는 상태에서, 엣헴 하는 유생 선비들과 무엇이 다른가.
2019년 12월 11일 오전 11:42